또 한번. 필라인 입니다 ^^



먼저. 찌질이님.독자님.문학소녀님께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고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점. 사과드립니다 ^^


필라인의 공지사항을, 회원이 '아니더라도' 읽으실 수 있도록 설정해 놓았습니다.

필라인은 [유료사이트]가 맞습니다. 정성들여 글을 쓰신분들께 최소한의 성의 표시를 [댓글] 로서 지불하게 되어있기 때문이죠. 10편을 읽으면 최소한 1번의 댓글을 쓰는 것. 그것이 바로 필라인이 말하는 [유료] 인 것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 작은 한마디가 얼마나 좋은 글들을 탄생시키는지 쭉 보아왔기에 이런 규칙을 시행하고 되었고. 그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공지사항]에 기재되어 있기에 오해전에 한번씩 읽어주십사 했던 것입니다.
필라인 그 어디에도 '돈'을 결제받는 곳은 없습니다 (웹기술이 부족하여 결제창이 남아있는 곳이 있더라도, 실제로 연결도 되어 있지 않은데다가 .. 앞으로도 '돈' 을 받을 일은 없을겁니다.)


그러니,

[찌질이]님. 돈걱정 털어버시고, 마음편히 필라인에 오셔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독자]님. 제 발언이 다소 가벼웠던 점 사과드립니다. 부디 노여움을 푸셔요~~
[문학소녀]님. 닉네임에서 부터 얼마나 글을 사랑하시는지가 느껴집니다. 꼭 놀러오셔서 저희와 함께 재밌게 놀아보아요~!


p.s. 운영자님. 본의아닌 물의 사과 드립니다. 아울러. 빠른 링크 감사드려요 ~ ^^


댓글 1개

지나가며님의 코멘트

지나가며
맞아요,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작가들 힘 빠지죠.. 지난 번 레즈비언문화제 토론회 때 조회수는 높지만 반응이 없었던 점이 작가들을 지치게 하고 그 게 필라인 폐쇄의 이유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고 들었어요. ^ ^ 필라인의 번창을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