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나는 왜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가? 나는 무엇을 바라나?
휴식? 안심? 동지애? 사랑? 가족? 친구? 노출? 안정감? 소속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바라는 것이 많기도 하지…
내가 쓴 글을 읽고 또 읽는다…
공지사항으로 도배된 게시판에 나는 왜… 일기를 올리는 걸까…
어딘가 번지수를 잘못 찾은 느낌이 든다…
어딘가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제와 부지런을 떨건가…
오래 전 끼리끼리 게시판이나 탱크걸 게시판 같은 곳에 간다고 해도 많은 글을 읽고 어떤 관계를 맺을 힘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 지금에 와서야… 번지수 타령을 하고 있다…
늦어서 이만 자야겠다…
휴식? 안심? 동지애? 사랑? 가족? 친구? 노출? 안정감? 소속감?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바라는 것이 많기도 하지…
내가 쓴 글을 읽고 또 읽는다…
공지사항으로 도배된 게시판에 나는 왜… 일기를 올리는 걸까…
어딘가 번지수를 잘못 찾은 느낌이 든다…
어딘가 사람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제와 부지런을 떨건가…
오래 전 끼리끼리 게시판이나 탱크걸 게시판 같은 곳에 간다고 해도 많은 글을 읽고 어떤 관계를 맺을 힘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 지금에 와서야… 번지수 타령을 하고 있다…
늦어서 이만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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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K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