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성학센터에서 <아시아 근대성과 여성>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최근 전지구화 시대라는 맥락에서 국민국가의 틀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려는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시도들은 아시아 근대사를 새롭게 쓰려는 움직임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역사를 새로 쓴다는 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그리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데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아시아 근대성과 여성> 세미나는 다양한 주체들의 경험을 통해 일본, 한국, 중국 동북아 3개국의 근대사를 새롭게 쓰고, 나아가 역사적 경험의 다른 해석을 통한 새로운 실천과 네트워크의 가능성까지 탐색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세미나는 서동진(연세대 강사)의 박사논문-한국 자본주의의 정체성의 변화와 분리시킬 수 없는 상호구성적인 과정으로서 새로운 주체화의 과정에 관심을 두고 이를 “자기계발하는 주체”라는 범주로 요약하고 그것이 변화된 자본주의에서의 삶을 지배하는데 어떻게 작용하는지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 제목: 자기 계발의 의지, 자유의 의지.
◆ 발표자: 서동진 (연세대 강사)
◆ 일시: 3월 20일 월요일 오후 4시~6시
◆ 장소: 이화-포스코관 151호
<아시아 근대성과 여성>세미나는 앞으로 매달 넷째주 월요일에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3277-2968
최근 전지구화 시대라는 맥락에서 국민국가의 틀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려는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시도들은 아시아 근대사를 새롭게 쓰려는 움직임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역사를 새로 쓴다는 것은 그 시대를 살았던, 그리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데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아시아 근대성과 여성> 세미나는 다양한 주체들의 경험을 통해 일본, 한국, 중국 동북아 3개국의 근대사를 새롭게 쓰고, 나아가 역사적 경험의 다른 해석을 통한 새로운 실천과 네트워크의 가능성까지 탐색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세미나는 서동진(연세대 강사)의 박사논문-한국 자본주의의 정체성의 변화와 분리시킬 수 없는 상호구성적인 과정으로서 새로운 주체화의 과정에 관심을 두고 이를 “자기계발하는 주체”라는 범주로 요약하고 그것이 변화된 자본주의에서의 삶을 지배하는데 어떻게 작용하는지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 제목: 자기 계발의 의지, 자유의 의지.
◆ 발표자: 서동진 (연세대 강사)
◆ 일시: 3월 20일 월요일 오후 4시~6시
◆ 장소: 이화-포스코관 151호
<아시아 근대성과 여성>세미나는 앞으로 매달 넷째주 월요일에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문의: 3277-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