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만에 다시 보게 된 또다른 세상의 선집

텀블벅을 통해
또다른 세상 선집의 책구매 펀딩에 참여했는데
어제 받아보았습니다.

23년만에 다시 보게 된 잡지, 또다른 세상..
그 시기에 함께 했던 사람들,  이야기들..
모두가 소중하고 귀했던 시간들입니다.

특히, 전해성님의 특별인터뷰는
너무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

20년 넘은 힘들고 어려운 여정속에
꿋꿋하게  레즈비언상담소를 유지해오고
운영해주고 계신 활동가분들에게도
큰 감사와 고마움을 갖습니다.

그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에..
활동가 한분 한분들이..
지치지 말고,
오래오래,
즐겁게 활동할수있기를
늘 응원하고, 염원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