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너무 행복하게 지네서 자주 못올리네요
요즘 언니랑 매일 만나고 매일 애기하고 매일 같이있고
내가 좋아한다고 표연을 자주하니깐 언니가 저를 챙기는게
만이 늘었어요!!!!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레즈라서 여자가 정말 좋은데 제 후배애들이 저를
남자처럼 바서 여자애들중에 제가 좀만 잘해줘서
저를 좋아하게 된 애들이 좀 만이 생겻어요
그거땜에 친구들이랑 좀 안좋게 되긴 했지만
지금은 친구랑도 사이가 풀렸고 제 후배에들은 저한테
뽀뽀도 하더라고요 저는 좋은데 좋아하는거 티네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깐 일부러 실은척하지만
애들은 그래도 뽀뽀하더라구요 입술은아니고 볼에요
저만보면 언니!!!!하고 마구 뛰어오고 그래도 개네가 저를 좋아하든
제가 바라보는 사람은 그 언니 박에 없어요
그언니가 술먹다가 저랑 의맺자고 했거든요
의맺는게 정확히 모냐면 친자매는 아니지만 저의 친언니가 되주겠다
이런 뜻이거든요 저는 술먹고 이상한소리하는건 아닌지 의심했어요
근데 오늘 학교끝나고 집에가다가 언니를 만낫는데 그언니가 친구한테
말했나바요 의맺었다고 저는 정말 날아갈꺼같이 좋앗어요 그게
거짓말이 아니라서 오늘 언니가 저만보면 인사도 마니하고
저 만이 챙기고 저한테 질투도 하니깐 정말 사귀는건 아니라도
좋았어요 제가 언니한테 그랫어요 언니 후배들이 나 좋아한다고
막 뽀뽀도 한다고 그니깐언니가 화나서 어떤년이냐고
이제 너 나랑 의맺었으니깐 내 소유라고
그러니깐 너무 귀여워서 제가 더 장난쳣죠
그러니깐 언니가 화나서 그럼 개네랑 놀아하고
그냥 가길레 언니 장난이라고 이제 언니있으니깐
개네랑 안놀겠다고 그랬죠 의맺으니깐 저를 만이 챙기고
저한테 질투까지하고 만이 좋아졌어요
아직 언니 페이스로 가는게 있긴하지만
의맺었다는 하나가 언니는 내꺼구나 하고 자신감이 생겻어요
정말 행복해요! 이게다 상담해주시는분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랑 점점 잘해보고싶다는 용기도 솟네요!
힘든점 있으면 언제든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