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찍은 테이프도 재산???

정말 못된심보 중에서도 최고로 못된 심보입니다..
저도 촬영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앞으로 카메라 잡기가 두렵습니다
우선 찍을 장소에 가서 주인과 상의한후에
동의를 구한후..아니면 공문을 보내서..
협조를 부탁하는게 원칙인데...
하긴 찍는 사람들이 쥐뿔도 모르고..당당하지도 않으니
바퀴벌레처럼 몰래 들어가서 찍어야 했긴 했겠지요
찍어주는 사람들이야 돈이나 받으면 헤헤~ 좋아하겠지만..
무자비하게 노출되어..사실과 정 반대로 왜곡 되어 찍힌 사람들의
인권은 누가 책임집니까?
열심히 준비해서 차린 남의 사업장에 몰래 들어와서 무자비하게 카메라(몰카)들이대고 ..
왜찍냐고 물어보니..알거없다고 무시하고..공손하게 명함이라도
달라했더니 가짜 명함이나 던져주고..어떻게 이런 양아치 촬영을
할수가 있죠? 이런 양아치 촬영물을 받아 방송내보내는 mbc도
어이가 없고 ... 서로 책임을 떠맡기는 mbc 와 시스템 비젼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돈주면 아동포르노라도 찍어다줄것같은 시스탬비젼 정말 무섭습니
다..몰래찍은 테입들 달라했더니..왜 남의 재산을 훔쳐가냐 ..이런식으로 바락바락 우기시면..무슨 동네 손바닥만한 방송국도 아니고 우리나라 대표 방송국 m.b.c!!!가 그러면 안되조..
아침뉴스 이사건 관계자 여러분들  알아서 반성하세요...자기는 알고있을꺼 아닙니까..
하..참..방송이 이런거구나..새삼 느낍니다..
말로만 들었지..진짜였군요..
의식없이..개념없이 아무나가 만든 방송 더이상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mbc에 가서 항의글 올립시다!! 저는 저렇게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