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간관계 영위하는 방법 ~

좋은 인간관계 영위하는 방법


    누군가를 사귀게 되거나
    누군가를 알아가게 되면
    항상 그 상대자와 부딪히게 됩니다.
    조그만한 일로 서운해하게 되죠.

    상대방의 스타일을
    있는 그대로 바라 봐주는 것이 너무 힘에 겨워
    그래서 내 감정에 치우치다 보면
    자연스레 감정이 틀어지게 되죠.

    너무 상대에 대해 무관심해도
    고독이란 인과가 나를 찾아오게 되지만


    너무 상대를 편안하게 생각해서

어떠한 사심없이 내 기분대로 함부러 처신하여
    상대를 외롭게 만들었거나


    혹은 알면서도 일부러 너무 귀찮아서,
    이런저런 핑계가 생겨서
    그래서 상대를 쓸쓸하게 내쳐버렸다면


    언젠가는 나 역시도 누군가에게
    그와 유사한 매정한 대우를 받게 된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일까요?

    상대방과 동화(同和)된다는 것은
    상대방의 스타일에 길들여진다는 의미입니다.
    그 상대방이 부부든 자녀든 형제든 친척이든
    친구이든 연인이든 이웃이든...

    우리는 사람과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존재인 이상
    어느 한 사람과는 반드시 가깝게 지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 사람에게 강한 집착을 갖게 마련이죠.

    자신의 코드와 잘 맞는 상대방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또 깊은 애정을 주고 받길
    기대하고 가까이 접근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한 심리현상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엔 수평관계의
    마음 씀씀이를 보이다가도
    점점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져 갑니다.

    시일이 지나갈수록 기울어지는 폭도 커져갑니다.
    들쑥날쑥 굴곡도 심해집니다.
    그래서 다시 평정을 되찾기 위해서
    모든 감정을 덮어두고
    서로가 부던히도 힘겨운 노력을 하게 되죠.

    그렇게 알면서도 속아주고
    모르고도 속는 인간관계의 룰을
    너도나도 겪어가야만 하는 것이 세상사죠.

    되도록 좋은 쪽으로 생각하여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삼 세번 참고 삭혔다가 그 후에 유머스럽게
    애교스럽게 다가가 속내를 알아보려는 노력으로
    부정적인 현실을 긍정적으로 승화하여야 합니다.

    항상 매사 지혜롭게 현실과 맞서야 합니다.
    너무 가볍게 대응하면 이래저래 치이고 밀리는 것은
    상대자가 아니라 나 자신임을 명심하시고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ㅡ 좋은글 중에서 ㅡ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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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