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창작 연극 <꽃피는 포장마차> 3월 4일 8시 개업합니다. 그의 커밍아웃을 축하해주세요.

인권 창작 연극 <꽃피는 포장마차> 3월 4일 8시 개업합니다. 그의 커밍아웃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맥놀이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이제 봄이 옵니다.


봄이 시작되는 3월, 맥놀이가 새로운 연극을 시작합니다.


 


제3회 맥놀이 정기연극 ‘꽃 피는 포장마차’게이인 아들과 기독인 어머니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극입니다.


차별금지법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요즘, 주요 일간지에 동성애자 혐오발언이 실렸습니다.


이처럼 이 한국 땅의 성 소수자의 인권 상황은 척박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사랑을 싹 틔우고, 또 살아가고, 커밍아웃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맥놀이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연극은 맥놀이 활동가가 세상을 향해 커밍아웃하는 첫걸음이라는 데서 그 의미를 더합니다.


‘꽃 피는 포장마차’에 찾아오셔서, 그의 커밍아웃을,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을 커밍아웃을 축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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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