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엽집 아가씨가 좋아 지네요...ㅜㅜ

엽집의 아가씨가 새로 이사를 왔는데, 사근사근하면서 너무 여성스러워요.... 그런데, 가깝게 지내다 보니까 어느 순간 내가 이 여자를 친구가 아닌 어떤 사랑하는 존재로 느끼고 있었어요
장난스레 스킨쉽도 하다가 얼마전엔 가벼운 입마춤까지 ...
그 후 제가 약간 정신이 나갔나 싶더라구요, 그 후는 바쁘다는 핑게로 제가 피하고 있는데, 그 아가씨는 자꾸 절 보고 싶어 하네요..
전 제가 레즈비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그녀를 보면 가슴이 뛰네요...
어쩌죠?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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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님의 코멘트

이이
사랑, 맞습니다. 그러나 그 여성스런 아가씨, 언제 남자와 교제하여 당신 마음 아프게 할지 모르니 너무 정은 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