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개소를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인권운동 단체에서 상담소로 전환하셨나보네요.
우리나라에서의 여성 성소수자를 위한 인권운동의
길이 멀고도 험하고 어렵다는 것을 공감하면서도
함께 하지 못했던것에 대해 늘 미안한 마음과
부끄러움 같은 것이 있어 왔었습니다.

상담소로의 역할 전환이 맞는지요?
어떤 형태의 모습일 지라도
함께 사는 레즈비언들에게 큰 도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축하드리고요.
조만간 만날 기회가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건투하세요!

댓글 1개

케이님의 코멘트

케이
고맙습니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