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파트와(Fatwa)-전 세계 라엘리안 5월 1일부터‘사랑의 우편엽서 배포 캠페인’전개


 

[보도자료] 라엘리안 무브먼트        2006(AH60)년 5월 1일



        아야톨라 알-시스타니를 위한 ‘사랑의 파트와’
        -전 세계 라엘리안 5월 1일부터 ‘사랑의 우편엽서 배포 캠페인’ 전개



전세계 라엘리안들은 정신적 지도자 ‘라엘’의 요청에 따라 시아파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이라크 근본주의 운동 지도자인 최고 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에 의해 시작된 파트와<아래 용어설명 참조>로 발생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을 개시했다.

현재 알리 알-시스타니의 웹 사이트는 동성애자들을 최대한 잔인한 방식으로 살해하도록 신도들을 부추기고 있다.

이 소식에 충격 받은 아라미스-인터내셔널(ARAMIS-International/ aramis-international.org) 대표 피에르 폴 부끄(Pierre-Paul Bourque)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ARAMIS-International.org(라엘리안 성적 소수자 연합)의 창안자인 라엘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 라엘은 지구상의 모든 동성애자들, 특히 중동의 동성애자들을 위한 사랑의 파트와를 발표했다.

아울러 그는 동성애 혐오적 선언으로서 자신들의 개인적 고통을 드러낸 이들 모든 아야톨라, 이맘 및 종교 지도자들에 대한 사랑의 파트와도 발표했다.

사랑의 파트와는 5월 1일(월) 전세계 동시에 시작되며, 이 날은 ‘세계 사랑의 날’로 결정되었다. 이를 위해 아라미스-인터내셔널의 대표는 대규모 사랑의 우편엽서 배포 캠페인을 개시할 예정인데, 이 우편엽서들은 아야톨라 알-시스타니에게 발송될 것이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메신저인 라엘은 물리적 혹은 언어적 폭력에 대한 유일하고도 진정한 해결책은 사랑이며, 이는 우리의 적처럼 행동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들 중동 국가들에서 생명이 위태롭게 된 동성애자들의 운명에 대해 질문받은 아라미스-인터내셔널의 대표는 다음과 같이 천명했다 :

"나는 그들에게 야만성이 자기 나라를 지배하는 한 그곳을 탈출해 동성애를 정치적 망명의 사유로 인정하는 네덜란드나 벨기에 같은 나라에서 피난처를 얻을 것을 권한다."

이러한 대량의 사랑의 우편엽서 배포는 아라미스의 전 세계 지부들에 의해 조직돼 5월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전 세계의 게이 프라이드 대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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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파트와(Fatwa)
:종교적 유권해석에 의한 칙령.
파트와는 어떤 사안이 이슬람법에 저촉되는지를 해석하는 권위있는 이슬람 판결이다. 파트와의 내용은 코란과 마호메트의 가르침에 기초한 이슬람의 법률인 샤리아(Sharia)에 기초하여 결정된다. 따라서 이것은 법적인 최종 판결이 아니며 중대한 사안에 대한 종교적인 답변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슬람 세계에서 법 이상의 권위를 갖고 있는 칙령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슬람 교도라면 누구나 종교적 의무로 파트와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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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ELOHIM) :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 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또한 http://www.rael.org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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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 및 문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홍보 담당 안문숙씨(016-370-8755/ krmpr@rael.org)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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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라엘리안의 AH연도 설명 :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After Hiroshima)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 수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 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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