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한다는 말로 네 인생의 공허를 덮을 수 없다



여자 나이 서른 다섯에 인생이 고달픈 거는 정상이지, 안 고달프면 그게 비정상이라고 봐.

그러니 매일 우울하다하지 말고 고통을 보는 눈을 바꿔. 고통이 인생이야.

인생고해라고 하잖아. 힘들어도 힘을 내서 살라고 성현이 가르쳐주신 말씀이지. ㅎㅎ

오늘도 고통의 바다에서 헤엄쳐 보자고. 허부적 허부적

그리고 너 자신의 고통스런 인생을 사랑하십쇼.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너무 얄궂게 들려. 허부적 허부적



빠알간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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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알간 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