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인권연대 <대학생 인권학교>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대학생 인권학교>가 올 여름 세 번째를 맞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2박 3일 동안 진행하는 캠프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캠프는 각종 모둠활동과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계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의 말과 마음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부득이하게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신청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 일 시: 2009년 7월 15일(수) - 17일(금)
◯ 장 소: 오마이스쿨(강화도 불은면 소재)
◯ 참가비: 7만원(왕복 차량, 숙식, 자료집, 기념티셔츠 등 제공)
◯ 인 원: 40명(입금순 선착순 마감)
◯ 신청기간: 2009년 7월 8일(수)까지
◯ 입금계좌: 국민은행 003-21-0712-089(예금주: 오창익)
◯ 문 의: 인권연대(02-3672-9443, hrights@chol.com, www.hrights.or.kr)
▢ 프로그램
첫째날- 7/15(수)
13:00 출발
15:00-15:50 오리엔테이션
16:00-17:50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나 -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18:00-19:30 저녁 식사
19:30-21:20 노래로 보는 한국 사회 - 이지상/ 가수, 성공회대 겸임교수
21:30-22:30 모둠활동
둘째날 - 7/16(목)
07:00 기상
08:00-09:00 아침식사
09:00-12:00 노동하는 인간, 인간적인 노동 -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12:00-13:30 점심식사
13:30-15:30 법치주의와 인권 - 장경욱/ 변호사
16:00-18:00 인간다움을 고민한다 -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 원장
18:00-19:00 저녁식사
19:00-20:50 인권은 실천이다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21:00-21:50 모둠활동
22:00-24:00 연대의 밤
셋째날 - 7/17(금)
07:00 기상
08:00-09:00 아침식사
09:00-10:00 아주 특별한 아침
10:00-10:30 수료식
10:30 출발
* 첫날 출발 장소와 시간은 별도로 안내해 드립니다.
▢ 강사소개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귀국했다. 현재 한겨레신문사 기획위원, ‘학벌없는 사회’ 공동대표, 월간 ‘작은책’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공저) 등이 있다.
이지상/ 가수, 성공회대 겸임교수
가수겸 작곡가로 시노래 운동 ‘나팔꽃’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공회대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현재까지 4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시적인 감수성과 편안하며 선명한 리듬으로 ‘낮은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및 인천대 강사,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등을 맡고 있다. 1994년 ‘항상 떨리는 처음입니다’로 제6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고 저서로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공저) 등이 있다.
장경욱/ 변호사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 서는 것이 변호사의 소임이라 생각하며 오랫동안 인권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가보안법 피해 학생들 등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의 곁에 서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 원장
7년 동안 재직한 강남대에서 부당하게 해직되고, 현재 종교문화연구원을 운영하며 기독교적 관용과 화해의 정신을 전파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생각나야 생각하지’, ‘종교로 세계 읽기’, ‘인간은 신의 암호’(역서) 등이 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부터 재판,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현안에 대해서도 실천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회대 겸임교수. 저서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이 있다.
인권을 배우자, 그리고 행복해지자!
인권연대 <대학생 인권학교>가 올 여름 세 번째를 맞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2박 3일 동안 진행하는 캠프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캠프는 각종 모둠활동과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계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의 말과 마음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부득이하게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신청을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 일 시: 2009년 7월 15일(수) - 17일(금)
◯ 장 소: 오마이스쿨(강화도 불은면 소재)
◯ 참가비: 7만원(왕복 차량, 숙식, 자료집, 기념티셔츠 등 제공)
◯ 인 원: 40명(입금순 선착순 마감)
◯ 신청기간: 2009년 7월 8일(수)까지
◯ 입금계좌: 국민은행 003-21-0712-089(예금주: 오창익)
◯ 문 의: 인권연대(02-3672-9443, hrights@chol.com, www.hrights.or.kr)
▢ 프로그램
첫째날- 7/15(수)
13:00 출발
15:00-15:50 오리엔테이션
16:00-17:50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나 -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18:00-19:30 저녁 식사
19:30-21:20 노래로 보는 한국 사회 - 이지상/ 가수, 성공회대 겸임교수
21:30-22:30 모둠활동
둘째날 - 7/16(목)
07:00 기상
08:00-09:00 아침식사
09:00-12:00 노동하는 인간, 인간적인 노동 -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12:00-13:30 점심식사
13:30-15:30 법치주의와 인권 - 장경욱/ 변호사
16:00-18:00 인간다움을 고민한다 -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 원장
18:00-19:00 저녁식사
19:00-20:50 인권은 실천이다 -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21:00-21:50 모둠활동
22:00-24:00 연대의 밤
셋째날 - 7/17(금)
07:00 기상
08:00-09:00 아침식사
09:00-10:00 아주 특별한 아침
10:00-10:30 수료식
10:30 출발
* 첫날 출발 장소와 시간은 별도로 안내해 드립니다.
▢ 강사소개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귀국했다. 현재 한겨레신문사 기획위원, ‘학벌없는 사회’ 공동대표, 월간 ‘작은책’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공저) 등이 있다.
이지상/ 가수, 성공회대 겸임교수
가수겸 작곡가로 시노래 운동 ‘나팔꽃’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공회대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현재까지 4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시적인 감수성과 편안하며 선명한 리듬으로 ‘낮은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하종강/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울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및 인천대 강사,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등을 맡고 있다. 1994년 ‘항상 떨리는 처음입니다’로 제6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고 저서로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공저) 등이 있다.
장경욱/ 변호사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 서는 것이 변호사의 소임이라 생각하며 오랫동안 인권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가보안법 피해 학생들 등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들의 곁에 서서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 원장
7년 동안 재직한 강남대에서 부당하게 해직되고, 현재 종교문화연구원을 운영하며 기독교적 관용과 화해의 정신을 전파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생각나야 생각하지’, ‘종교로 세계 읽기’, ‘인간은 신의 암호’(역서) 등이 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부터 재판,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현안에 대해서도 실천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회대 겸임교수. 저서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