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의원, 중국에서의 장기 적출 중단을 위한 입법 추진 (07/09/20)
인권 성화 릴레이가 2007년 8월 9일 시작되고 이 후 많은 유럽 국가들을 순회하고 있다. 인권성화는 세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캐나다의 보리스 브레즈네프스키 자유당 의원은 파룬궁 박해 진상 연합 조사단 북미지부 단원이다. 브레즈네프스키 의원은 중국에서 불법적인 장기 적출 및 거래를 막기 위해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캐나다 브레즈네프스키 의원브레즈네프스키 의원은, 많은 양심적인 사람들처럼, 그도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중공의 끔찍한 범죄를 중단시키기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그의 능력이 닿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법이 통과된다면, 나는 국제적인 표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법안 초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통과되어야 하는’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그 법안 통과에 낙관적이기 때문이다. 이 법안은 장기기증을 원치않는 장기제공자들의 장기가 이런 식으로 거래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다.... 내가 마련하고 있는 법안은 아주 포괄적이다. 그래서 국회가 열리면 이 법안을 상정할 수 있을 것이다.
브레즈네프스키 의원은 중공이 더 이상 인권탄압을 지속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명백히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에서 공산주의자들의 통치 아래 많은 인권탄압이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파룬궁 수련자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즈네프스키 의원은 또 중공은 2008년 올림픽을 위해 베이징에 현대식 마을을 만든다고 하지만 국제사회는 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자행되는 [인권탄압을 고발하는] 정보가 상당히 많으며 전체주의 정권이 이러한 모든 정보를 차단할 수는 없다 그의 견해를 피력했다.
"중국 당국이 흘러나오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진실을 덮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들은 정말로 실수하는 것이다.”
브레즈네프스키씨 의원은 또한 중국에서 감옥에 투옥된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중공의 장기 적출에 대해 조사한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데이비드 킬고어의 보고서를 읽어 본 사람은 누구도 무덤덤하게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나찌 정권을 연상하게 한다. 정당한 정부라면 그런 심각한 주장을 맞닥뜨리면 그 상황을 분명하게 하려고 할 것이다. 또한 메이터스씨와 킬고어씨를 중국으로 오게 해서 그들이 너무나도 잘못된 결론을 내렸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니었다. “중공이 그것을 막았다면, 논리적인 결론은 무엇이겠는가? 보고서의 조사 결과를 강화하는 것이다.”
브레즈네프스키 의원은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는 완전히 불신되고 있다고 명확하게 말했다. 공산주의는 국제적으로 20세기의 실패한 이데올로기다. 바로 그 피비린내나는 20세기 동안 이 이데올로기로 인해 수백만의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고, 중국에서는 마오쩌둥의 통치아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해되었다. 두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소련에서 스탈린의 통치아래 살해되었다. 세 번째는 공산주의가 아닌 파시즘인 전체주의 이데올로기 하에서였다. 이 이데올로기들은 모두 불신되었다. “나는 중국 당국의 수뇌부의 개입없이 이러한 대량의 장기 적출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브레즈네트스키 의원은 인간의 존엄을 상징하는 인권 성화가 올림픽 성화와 동시에 베이징에 도착하는 것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원문위치 : http://cipfg.org/en/index.php?news=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