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잘 받았어요 케이 님

지금은 잠시 멀리 있는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활동가이자 회원인 케이 님이
상담소 앞으로 카드를 보냈습니다.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항상 상담소에 있다는 내용!

그래요 상담소를 잊지 말아요 ㅎㅎㅎㅎㅎㅎ
우리는 지금 잔뜩 졸면서 회의하고 있어요!! 

댓글 2개

케이님의 코멘트

케이
어머 저는 "카드 받았어? 카드 받았어?" 사람들한테 물어는 봤는데, (물어 보고서 들은 답은, "이건 케이가 우리한테 쓴 게 아니라 '상담소'에 쓴 거야...흥"이라고들 이야기했다는 소식 뿐이었는데!) 뭐 이렇게 부끄럽게 이런 얘기를 여기에 (라고 중얼거려 보지만, 좋아라한다 헤헤)

보고싶어요! 아무리 연락을 자주해도, 얼굴 맞대고 같이 쩔며 일하는 사랑의 기운을 느낄 수가 없으니 허전...

키라님의 코멘트

키라

케이님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수고하세요 여전사님~~

건강 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