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사람이 벽에 문을 그리고 그 문으로 나가려고하면
나갈 수 있겠는가? 비트겐슈타인이란 사람이 우리가 아는
문제들이 문법의 문제들일지도 모른다고했다고한다
남자라는 건 없다 여자라는 건 없다 육체가 남자라고
불리는 생물들의 정신은 남자와 여자이다 육체가 여자라고
불리는 생물들의 정신은 남자와 여자이다 사람이 죽은 직후
체중이 아주 약간 줄어든다 무언가가 빠져나간 것이다
그게 영혼이다 그리고 그 후 체중이 늘어난다 주인(영혼)이
빠져나갔기에 주변의 어떤 진동들이 침입한 것이다  마음은
물질이며 영혼체이다 그 영혼체엔 남성의 부분도 있고 여성의
부분도 있다 사랑이란 남성-여성영혼체가 남성-여성영혼체에게
끌리는 것이다 그렇다 문법의 문제이지 힘의 역학관계문제따위가
전혀 아닌 것이다 ! 남자란 단어는 없어져야한다 여자란 단어는
없어져야한다 인간 = 남여성 이란 단어만 남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