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인이 부활했습니다.^0^

안녕하세요?

필라인 공동 운영자 미네르바 입니다.

필라인이 부활했습니다.

필라인이란 여성이반 문학 싸이트 인데

운영자 개인 사정상 근 일년간 게이문학에 속해 있다가

다시 운영자들을 모집하여 부활하였습니다.

여성이반들의 좋은 글들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 작가분들중 합리화님, 모가님, 마모님 등등이 돌아 오셨으나

아직 못돌아 오신 작가 분들과 독자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렇게 광고합니다.



http://feelline.rgro.net


으로 많이 들어와 주세요 ^^/



일반
미네르바 3

댓글 3개

문학소녀님의 코멘트

문학소녀
미네르바님! 필라인으로 많이 들어와주세요란 글 읽고 들어갔더니 유료사이트이더군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필라인은 유료사이트라는 걸 명시하여 주셔야죠.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홈페이지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사견을 말씀 드리자면 아무리 여성이반에 관계되는 정보라 하더라도 이런 식의 광고를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건 수많은 '애독자'를 우롱하는 행위예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위의 필라인의 광고내용은 한없이 허위광고 내지는 사기광고에 가깝습니다.

미네르바님의 코멘트

미네르바
그글을 읽어 보면 점수제로 운영한다는 요지를 사람들의 눈에 띄기 쉽게 필라인님이 제목을 정하신겁니다. 공지 사항을 다시 한번 잘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jin님의 코멘트

jin
필라인이 회원제가 되어서 회원가입을 안 하면 내용을 볼 수 없기 때문에 <필라인은 유료사이트입니다>라는제목만 보시고 오해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유료라는 건 돈을 내라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회원가입시와 본글이나 댓글을 달 때, 포인트를 주는데 그 포인트로 다른 글들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 필라인 때 많은 분들이 필라인을 사랑해 주셨지만 결국 회원제도 아니고 읽기만 하고 쓰시는 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점차 필라인이 침체되어 갔고 폐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연 필라인은 회원제라든가, 점수제를 도입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게 된 것 같습니다. 전 운영진은 아니지만 회원 가입하고 그 내용들을 읽어보니 그 뜻을 충분히 알아차리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문학소녀님과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 회원 가입해 주시고 들어 오셔서 필라인에서 만나고 즐겨 주시면 반갑겠습니다. 참, 저도 개인 비밀 노출 등으로 회원가입을 몹시 꺼리는 사람이라서 회원가입시 기재 사항이 뭔지 보고, 가입을 결정하자고 생각하고 회원 가입란을 열었는데 다행히 필라인은 주민등록번호는 입력할 필요 없이 아이디, 비번 등만 간단하게 입력하면 되더군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좋은 분들 필라인에서 뵙고 아름다운 글 써주시고 읽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