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상담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한 줄 한 줄 읽어갈 때 누군가 옆에 앉아 토닥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느끼는 생각하는 것을 어떠한 편견이나 왜곡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너무 조급해 하지 않고 나를 바라보고, 내 주변의 사람들과의 감정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 자신에게 어느정도 확신을 가질 수 있을 때 저도 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처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1개

상담소님의 코멘트

상담소
담당 상담원입니다. 상담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상담원도 기쁘고 또 이렇게 찾아와주셔 감사하단 말 전합니다.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