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레즈비언인데요
저도 모르게 남자란 존재자체를 필요이상으로 경계하고 있었어요
자꾸 그런생각이드는데 참으로 피곤하네요.
다른 레즈비언분들 말을 들어보면 남자란 존재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마냥 편하기만 하다고 하는데
전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남자란 존재는 부담스럽고 긴장되며 매우 이성적인 존재에요
남자에게 사랑,연애감정,성욕등을 느껴본적은 없지만
내가 남자를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있고 남자가 날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있어요
그렇다고 제 정체성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전 확실히 레즈비언이 맞는걸까요?
전 죽을때까지 여자와 섹스하고 연애와 사랑을 하고 싶어요
제 인생에 남자와의 연애와 섹스등은 용납을 못하겠어요.
저도 모르게 남자란 존재자체를 필요이상으로 경계하고 있었어요
자꾸 그런생각이드는데 참으로 피곤하네요.
다른 레즈비언분들 말을 들어보면 남자란 존재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마냥 편하기만 하다고 하는데
전 그렇지 않은것 같아요 남자란 존재는 부담스럽고 긴장되며 매우 이성적인 존재에요
남자에게 사랑,연애감정,성욕등을 느껴본적은 없지만
내가 남자를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있고 남자가 날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도있어요
그렇다고 제 정체성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전 확실히 레즈비언이 맞는걸까요?
전 죽을때까지 여자와 섹스하고 연애와 사랑을 하고 싶어요
제 인생에 남자와의 연애와 섹스등은 용납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