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6 여학생입니다.
올해부터 레즈비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남자친구도 있고..그리고 남자친구처럼 사귀는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그것도 문제지만,제가 자꾸만 '남자'로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빠보다 형이라는 말이,언니보다 누나라는 말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보다 여자친구에게 점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구요..
남자친구와 연락을 많이 안하는데 그것 때문인가 생각들기도 하고..
아무튼 답답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행복한데..남자친구와 하면 별로 행복하긴 한데 조금 덜 그렇거든요.
저도 미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이로 살다가 여자친구한테도 피해를 줄까봐..
그리고 레즈로 계속 산다면 우리나라 사회에서 무시받고 그럴까봐 걱정됩니다.
전 상관없는데 제 여자친구에게 미안해서요..
그래서 여기에 올립니다.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저도,여자친구도 서로에게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이라..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부터 레즈비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남자친구도 있고..그리고 남자친구처럼 사귀는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그것도 문제지만,제가 자꾸만 '남자'로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빠보다 형이라는 말이,언니보다 누나라는 말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보다 여자친구에게 점점 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구요..
남자친구와 연락을 많이 안하는데 그것 때문인가 생각들기도 하고..
아무튼 답답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행복한데..남자친구와 하면 별로 행복하긴 한데 조금 덜 그렇거든요.
저도 미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이로 살다가 여자친구한테도 피해를 줄까봐..
그리고 레즈로 계속 산다면 우리나라 사회에서 무시받고 그럴까봐 걱정됩니다.
전 상관없는데 제 여자친구에게 미안해서요..
그래서 여기에 올립니다.
여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저도,여자친구도 서로에게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이라..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