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님께.


더 이상 인정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어떤 색과 모양의 고민이든지 언제든 저희들과 나누시면 된답니다.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인정님의 긴 여행과도 같을 고민 과정에 조용하지만 믿음직한
말동무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인정님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상담소가 필요할때면 망설임없이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