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적어주신 글에 대한 답변을 쓰면서,
상담원도 님의 변화와 용기에
같이 안도하고, 기뻐했답니다.
이렇게 고맙다는 인사까지 해주시니
여러모로 긴 시간동안의 님의 행보가
스쳐지나가면서 마음이 참 좋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자신을 들여다보는 작업 계속하시고,
단단해지고, 편안해지고
님께서 얻은 것들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설 때
언제라도 상담소 찾아주세요!
그때 반갑게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