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개 숙여 머리 숙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답해주셨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답해주시니 정말 마음 깊이 감사하고 용기가 생기는군요.

늘 이렇게 성적소수자들을 위해 힘이 되어주십시오.
세상에 단 한사람의 칭찬과 격려가 살아갈 힘이 한 사람을 살고 싶게 하고 용기를 주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도 상담원님처럼 그렇게 살고 싶군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