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때 일입니다.
여름 쯤이였는데
16살의 선배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떈 전 일반이였습니다.
이반이라는 개념도 전혀
갖추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레즈라는 게 존재한다는것뿐.
그것을 이해하려고도
신경쓰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전 그 선배에게 첫 눈에 반한것입니다.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것인지 처음알았습니다.
처음본 그녀는 너무 예뻤습니다.
웃는게 정말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우연스럽게도 친구와 아는 사이였고,
여차여차 하여 소개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냥 선후배사이로요.
메신저에서 얘기하면서
더욱 선배가 좋아졌죠.
그런데 어쩌다가 그 선배가
이반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거부감 같은건 없었습니다.
그저 아..선배가 그랬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선배는 점점 이반에대해 알려주셨고,
저도 서서히 이반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주위의 영향때문이죠.
그날 선배가 사귀자고 했습니다.
솔직히 갑작스럽게 한터라
무슨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나 사귀여도 상관없어하는거 같았습니다
여튼
이틀정도 사귀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선배는 나에게 로망이였습니다.
그렇게 선배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다가
또 한명의 선배를 소개받았습니다.
또 한명의 선배는 15살이셨습니다.
이반의 티가 팍팍나는 분이였습니다.
전 단숨에 알아봤고 ,
그분에게도 빠지게 되어 그분과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마음한구석에는 3학년 선배가
자꾸 남아있었습니다.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두명의 선배에게 계속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결국 3학년선배에게 고백해버렸습니다.
그러나 3학년 선배는 2학년 선배와도
친분이 있었기에 당연히 둘이 사귀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떄문에 거절하셨습니다.
그런데 2학년선배가 헤어지자고 하셨습니다.
눈치를 챈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3학년 선배와는 어쩌다가
인연까지 끊게되었습니다.
3학년 선배가 의도적으로 끊은것이지요.
인연을 끊자는 3학년 선배의 말에
눈물부터 났습니다.
그러나 붙잡을 수없었습니다.
그렇게 인연끊고 선배는
졸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학년 선배는 헤어지고 나서도
같은 학교이기에 계속 얼굴을 마주쳤고
지금은 예전과 다름없이 편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배는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습니다.
전 지금 16입니다.
대략 1년 반정도 된거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3학년 선배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2학년 선배가 잘해줄때마다
자꾸 두근거립니다.
제 마음은 왜이렇게 변덕스러운걸까요.
제가 한짓을 생각해서라도
이 두명의 선배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두명의 선배를
잊고 싶습니다.
도무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쩌다 생각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떻해야할까요..
여름 쯤이였는데
16살의 선배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떈 전 일반이였습니다.
이반이라는 개념도 전혀
갖추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레즈라는 게 존재한다는것뿐.
그것을 이해하려고도
신경쓰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전 그 선배에게 첫 눈에 반한것입니다.
첫눈에 반한다는게
이런것인지 처음알았습니다.
처음본 그녀는 너무 예뻤습니다.
웃는게 정말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우연스럽게도 친구와 아는 사이였고,
여차여차 하여 소개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냥 선후배사이로요.
메신저에서 얘기하면서
더욱 선배가 좋아졌죠.
그런데 어쩌다가 그 선배가
이반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거부감 같은건 없었습니다.
그저 아..선배가 그랬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선배는 점점 이반에대해 알려주셨고,
저도 서서히 이반이 되는거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주위의 영향때문이죠.
그날 선배가 사귀자고 했습니다.
솔직히 갑작스럽게 한터라
무슨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나 사귀여도 상관없어하는거 같았습니다
여튼
이틀정도 사귀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선배는 나에게 로망이였습니다.
그렇게 선배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다가
또 한명의 선배를 소개받았습니다.
또 한명의 선배는 15살이셨습니다.
이반의 티가 팍팍나는 분이였습니다.
전 단숨에 알아봤고 ,
그분에게도 빠지게 되어 그분과도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마음한구석에는 3학년 선배가
자꾸 남아있었습니다.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두명의 선배에게 계속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결국 3학년선배에게 고백해버렸습니다.
그러나 3학년 선배는 2학년 선배와도
친분이 있었기에 당연히 둘이 사귀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떄문에 거절하셨습니다.
그런데 2학년선배가 헤어지자고 하셨습니다.
눈치를 챈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3학년 선배와는 어쩌다가
인연까지 끊게되었습니다.
3학년 선배가 의도적으로 끊은것이지요.
인연을 끊자는 3학년 선배의 말에
눈물부터 났습니다.
그러나 붙잡을 수없었습니다.
그렇게 인연끊고 선배는
졸업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학년 선배는 헤어지고 나서도
같은 학교이기에 계속 얼굴을 마주쳤고
지금은 예전과 다름없이 편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배는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습니다.
전 지금 16입니다.
대략 1년 반정도 된거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3학년 선배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2학년 선배가 잘해줄때마다
자꾸 두근거립니다.
제 마음은 왜이렇게 변덕스러운걸까요.
제가 한짓을 생각해서라도
이 두명의 선배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 두명의 선배를
잊고 싶습니다.
도무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어쩌다 생각나면
눈물이 납니다.
어떻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