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w입니다.

안녕하세요?
kjw입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만간에 용기를 내서 사무실로 찾아뵙겠습니다.
솔직히 인터넷을 통해 친구를 사귄다는것이.. 조금은 두렵습니다.
정말 그분들이 이반인인지.. 의심도 들고..
혹.. 만났다가 아웃팅이나 당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많이 들어서
쉽지가 않더군여...
저는.. 여기서 활동하고 계신분들과 직접적으로 친해지고 싶습니다.
앞에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드리지는 못해도 묵묵히 뒤에서
힘이되어주는 친구가 되겠습니다.
요즘.. 마음이 많이 우울해서..
우울증약까지 먹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와 비슷한 분들을 간절히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