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짝 친구를 무척 좋아하고 있어요. 그애는 이성애자고요.
그애가 성소수자의 권리를 지지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고백하면 아무리 운이 좋아서 관계가 지속된더라도 지금처럼은 아닐 거에요. 더 이상 그애를 이렇게 좋아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마음이 답답해요.
정말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시들까요? 그렇다고 해도 그 동안 어떻게 생각을 돌리죠?
그애가 성소수자의 권리를 지지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고백하면 아무리 운이 좋아서 관계가 지속된더라도 지금처럼은 아닐 거에요. 더 이상 그애를 이렇게 좋아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마음이 답답해요.
정말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시들까요? 그렇다고 해도 그 동안 어떻게 생각을 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