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맹군데여...

제가 말을 털어놓을 곳이 없어 어른들에게 상담도 하고 그랬는데 다들 제가 어려서 아직 잘 모르는 거라고 살다보면 남자 만나게 되어있다고 지금 연애중인 여자친구를 잊게 되어있다 너가 걍 만날 사람 없어서 그런 거다 라고만 말씀하셔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3이고 제 애인은 고2인데 제가 어려서...? 어려서 잘 몰라서 그런 거라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들기도 하고 제가 이상한 건지 정말 아직 몰라서 걍 의지할 때 찾느라 그런 건지 헷갈려서 힘들어요... 저는 정말 제 애인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선명한데... 이런 제 마음을 어른들은 그냥 친구 사이다 네가 ㅇㅣ상하다 라고만 말해요.

어른들은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까요?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