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퀴어토닥 <나 사용 설명서> 참가자 모집

🌈7월의 퀴어토닥 : ‘나’ 사용 설명서

나는 어떤 말에 쉽게 상처받을까?
속상한 날의 나는 무엇이 필요할까?
화가 날 때 나를 진정시키는 방법은 뭘까?
퀴어로 살아가며 지치고 외로운 순간, 나는 어떤 돌봄을 받고 싶을까?

7월의 퀴어토닥에서는 내 마음의 신호를 살펴보고
감정적으로 지친 날의 나를 돌보는 방법을 함께 정리해보려 합니다.

퀴어에게 자기 돌봄(Self-care)은 혼자 잘 버티는 기술이 아니라
나를 지우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연습입니다.

내가 왜 지쳤는지 알아차리고 상처받은 나를 탓하지 않고
안전한 사람들과 연결되며 다시 나답게 숨 쉴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일.

누군가에게 잘 이해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먼저 내가 나를 조금 더 잘 돌보기 위해서. 그리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퀴어들과 함께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내고 버텨온 방법을 나누기 위해서요.

속상할 때의 나, 화날 때의 나, 관계에서 지칠 때의 나, 차별이나 혐오를 마주했을 때의 나, 혼자 괜찮은 척하다가 문득 무너지는 나.

그런 나를 비난하지 않고 “이럴 땐 이렇게 돌봐주면 좋겠다”고 조금 다정하게 적어보는 시간입니다. 나를 설명하는 일은 나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나를 더 안전하게 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이니까요.

7월의 퀴어토닥에서 당신만의 나 사용 설명서를 함께 만들어봐요.


🌈프로그램 안내

  • 대상 : 여성 성소수자 당사자 5–7명
  • 일정 : 7월 23일(목) 오후 7시 (총 2시간)
  •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인근 (추후 개별 안내)
  • 참가비 : 1회: 10,000원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회원), 15,000원 (비회원)
  • 신청 방법 : 하단의 신청하기 버튼 클릭 (신청서 제출 후 일주일 이내 참여 확정 여부를 안내드립니다.)
  • 문의 : lsangdam@hanmail.net

※ 본 모임은 철저한 비밀 유지와 상호 존중을 원칙으로 합니다.
※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여 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 본 프로그램은 여성 성소수자 인권운동 단체인 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마련한 자조모임으로,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상담팀 소속의 전문 심리상담가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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