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납골당 드라이브> 관람 번개를 엽니다! 자유롭게 연극을 관람한 뒤, 상담소 회원들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수다도 나눠요 ☕️🎭 

📅 일시: 10월 19일(일) 오후 4시 30분 (연극 시작 시간은 3시입니다)
📍 장소: 선돌극장 앞 (서울 종로구 혜화로5길 5)

👥 참가 대상: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정회원
📩 신청 방법: 상담소 메일(lsangdam@hanmail.net)로
닉네임과 연락처(당일 공지용)를 보내주세요!

🎟️ 연극 예매 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13228

깊어가는 가을,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주말 오후를 만들어봐요 🌿

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납골당 드라이브> 관람 번개를 엽니다! 자유롭게 연극을 관람한 뒤, 상담소 회원들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수다도 나눠요 ☕️🎭

📅 일시: 10월 19일(일) 오후 4시 30분 (연극 시작 시간은 3시입니다)
📍 장소: 선돌극장 앞 (서울 종로구 혜화로5길 5)

👥 참가 대상: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정회원
📩 신청 방법: 상담소 메일(lsangdam@hanmail.net)로
닉네임과 연락처(당일 공지용)를 보내주세요!

🎟️ 연극 예매 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13228

깊어가는 가을,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주말 오후를 만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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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상담소 10월호 소식지 발행!

내실 다지기와 함께 다양한 연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새로운 사무국 활동가들의 합류로 더욱 북적이게 되었답니다. 😍

10월에도 프로젝트팀 사포의서재와 소모임들의 소식으로 알차게 담았습니다. 

전문은 프로필 하단 링크트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L상담소 10월호 소식지 발행!

내실 다지기와 함께 다양한 연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새로운 사무국 활동가들의 합류로 더욱 북적이게 되었답니다. 😍

10월에도 프로젝트팀 사포의서재와 소모임들의 소식으로 알차게 담았습니다.

전문은 프로필 하단 링크트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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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석, 각자의 자리에서 평등을 꿈꾸고 퀴어한 일상으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의 쉼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2025년 10월 6일 
한국레즈비언상담소

2025년 추석, 각자의 자리에서 평등을 꿈꾸고 퀴어한 일상으로 세상을 바꿔나가는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의 쉼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2025년 10월 6일
한국레즈비언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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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신입회원세미나 일정입니다. 🙌

일시: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상담소 사무실 (신청자 개별 안내)

*진행일정 (약 1시간30분 ~2시간 소요)
(1) 약속문 읽기
(2) 상담소 역사 소개
(3) 상담소 활동 소개
(4) 대화의 시간

 ✨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회원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 신청 인원이 4인 미만일 경우 다른 회차를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 신청 인원 8인 초과 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상세 안내(사무실 주소 등)는 세미나 1~3일 전에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드립니다. 

상담소 정회원 활동을 위해서는 ‘신입회원세미나’가 필수인 만큼 그 동안 안 받으신 분들은 꼭 들어주셔야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lsangdam@hanmail.net

신청은 프로필하단 링크트리 내 구글폼을 참고해주세요!

2025년 10월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신입회원세미나 일정입니다. 🙌

일시: 10월 19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상담소 사무실 (신청자 개별 안내)

*진행일정 (약 1시간30분 ~2시간 소요)
(1) 약속문 읽기
(2) 상담소 역사 소개
(3) 상담소 활동 소개
(4) 대화의 시간

✨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회원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 신청 인원이 4인 미만일 경우 다른 회차를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 신청 인원 8인 초과 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상세 안내(사무실 주소 등)는 세미나 1~3일 전에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드립니다.

상담소 정회원 활동을 위해서는 ‘신입회원세미나’가 필수인 만큼 그 동안 안 받으신 분들은 꼭 들어주셔야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문의: lsangd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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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 사포의서재 문화창작 워크숍 <우물가의 여자, 여자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 모여 쓰고 읽고 나눈 시간에서 피어난 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전합니다!

🍀전문은 프로필 하단 링크트리를 참고해주세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 사포의서재 문화창작 워크숍 <우물가의 여자, 여자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 모여 쓰고 읽고 나눈 시간에서 피어난 참여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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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바이가시화의날’을 맞아 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집담회를 열었습니다. 💬🌈

소연, 두두, 미니가 정체성과 섹슈얼리티, 우리의 취약함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나눈 대화를 기록으로 담았어요. 

🌱"바이라고 하면 꼭 “네가 왜 바이야?” 하고 따지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나의 성적 지향이 내가 누구랑 사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이랄까요. 남자랑 사귀면 이성애자처럼 보이고, 여자랑 사귀면 레즈비언처럼 보이는 거죠."

🌱"남자는 1만 좋아해도 모두가 “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인정해요. 그런데 여자를 1만 좋아하는 건 사랑으로 인정되지 않아요. 적어도 50은 좋아해야 사랑이고, 100까지 증명해야 “너 정말 여자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인정받는 것 같아요. 스스로도 ‘이게 사랑이구나’ 하고 납득이 되고요."

🌱"여성 퀴어 커뮤니티는 안전에 대한 위협이 있으니까요. 그 안에서 더 배제하고, 검증하고, 검열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여성들의 취약성과 연결되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저도 결혼해야 하나, 나는 그냥 헤테로인가, 아니면 바인가… 이런 고민을 치열하게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고민을 덜 하고 그냥 스스로를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나는 이렇구나 하고,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전문은 프로필 하단 링크트리에서 확인해주세요!

9월 23일 ‘바이가시화의날’을 맞아 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집담회를 열었습니다. 💬🌈

소연, 두두, 미니가 정체성과 섹슈얼리티, 우리의 취약함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나눈 대화를 기록으로 담았어요.

🌱"바이라고 하면 꼭 “네가 왜 바이야?” 하고 따지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나의 성적 지향이 내가 누구랑 사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이랄까요. 남자랑 사귀면 이성애자처럼 보이고, 여자랑 사귀면 레즈비언처럼 보이는 거죠."

🌱"남자는 1만 좋아해도 모두가 “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인정해요. 그런데 여자를 1만 좋아하는 건 사랑으로 인정되지 않아요. 적어도 50은 좋아해야 사랑이고, 100까지 증명해야 “너 정말 여자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인정받는 것 같아요. 스스로도 ‘이게 사랑이구나’ 하고 납득이 되고요."

🌱"여성 퀴어 커뮤니티는 안전에 대한 위협이 있으니까요. 그 안에서 더 배제하고, 검증하고, 검열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여성들의 취약성과 연결되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저도 결혼해야 하나, 나는 그냥 헤테로인가, 아니면 바인가… 이런 고민을 치열하게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고민을 덜 하고 그냥 스스로를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나는 이렇구나 하고,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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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채원이 이스라엘 대사관 앞 릴레이 1인 시위 470일차에 참여했습니다. 

"대사관 앞을 지키고 선 경찰 버스는 마치 철벽 같았고, 시동이 켜진 채 뿜어내는 열기는 숨 막히게 답답했습니다."

"한 시간 남짓 서 있는 동안에도 그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고개와 눈을 돌려가며 피켓과 현수막의 내용을 읽었습니다. 그 시선들이 “우리가 잊지 않고 있다”는 작은 증거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팔레스타인에서는 민간인에 대한 폭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우리가 여기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멀리 있는 누군가의 고통에 응답하는 일이며, 그들을 잊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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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즈비언상담소에서 채원이 이스라엘 대사관 앞 릴레이 1인 시위 470일차에 참여했습니다.

"대사관 앞을 지키고 선 경찰 버스는 마치 철벽 같았고, 시동이 켜진 채 뿜어내는 열기는 숨 막히게 답답했습니다."

"한 시간 남짓 서 있는 동안에도 그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고개와 눈을 돌려가며 피켓과 현수막의 내용을 읽었습니다. 그 시선들이 “우리가 잊지 않고 있다”는 작은 증거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팔레스타인에서는 민간인에 대한 폭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우리가 여기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멀리 있는 누군가의 고통에 응답하는 일이며, 그들을 잊지 않겠다는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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