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의 행복한 2020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의 1월입니다. 😀 부디 건강하고 평온한 2020년의 시작이셨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소식지를 통해 지난 한 달의 활동을 보고 드리고, 예정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마지막을 꽉 채워준, 바빴지만 즐거웠던 한 달간의 일들과 2월에 있을 총회를 비롯한 새해 일정까지 함께 돌아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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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의 밤 _ 잘 살아온 우리를 축하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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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 12월 14일 저녁 7시 홍대 모처에서 총 서른 여섯 분이 모이신 가운데 상담소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송년회만을 위한 준비모임 ‘송년회에 피톤치드를'(a.k.a 송피드)을 기억하시나요? 어떻게 하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던 송피드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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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배정과 마니또 추첨을 시작으로 한 분 한 분 자리를 채워가고, 상담소와 우리 자신에게 주는 색색의 모놀로그가 한쪽 벽면을 수놓았습니다. 진행을 맡으신 적분, 테온, 하랑님의 시작 직전까지의 떨림은 온데 간데 없어진, 너무나 유려한 멘트가 드디어 송년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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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의 팀이 팀명과 구호를 정하고 소개하는 동안 서서히 예열되기 시작했습니다. 전반전 퀴즈로 제한 시간 동안 제시된 단어를 맞출 수 있도록 팀원이 돌아가며 그림을 완성하는 ‘5초 그림 그리기’, 여러명이 동시에 외치는 음절을 조합해 단어를 맞추는 ‘동시음성 게임’ 을 했는데요. 스스로의 재치 넘치는 그림 실력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명당 자리에서 쏙쏙 들리는 정답을 거침없이 외치는 승부욕 덕분에 열기가 과열되는 동안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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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 낭독의 소리 끝에 날아오르는 송판 조각 “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나서 2019년 상담소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하며 후반전을 이어갔습니다.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3월 여성의 날, 퀴어문화축제, 여름 워크숍, 소모임 활동, 번개 등 어느 곳을 기점 삼아도 의미 있는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일 년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분위기를 이어서 소모임 장기자랑의 첫 순서로, 책읽기 모임 ‘시작은 책읽기’의 낭독이 있었습니다. 오드리 로드의 명저 <시스터 아웃사이더>를 선정했는데요. 지난 6월 모임 때 번역자 박미선 선생님을 초청해 책과 저자에 대한 강연과 나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과 읽고 들려주고 싶은 문장들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조명이 밝아지고 경쾌한 음악이 울리며 운동 모임 ‘슬슬 나서 볼까’의 장기가 이어졌습니다. 슬나볼의 운동 리더 명이님의, 호령에 버금가는 목소리로 송판깨기 시범이 시작되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던 송판깨기가 아니었습니다. 송판마다 ‘폭력, 성희롱, 차별, 박봉, 나이주의 등’ 없애 버리고 싶은 것들이 거칠게 적혀 있었고, 극화된 상황 속에 등장한 정의로운 회원들이 단숨에, 속 시원히 깨부수어 주었습니다! 파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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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퀴즈 시간은 점수 극복을 위한 전반전 못지 않은 팀 대항전이 벌어졌습니다. 때문에 마이크를 들었음에도 진행자의 목소리가 외침 속에 묻혀버리곤 했는데요. 그러다 다른 팀에게 결정적 힌트를 주고마는 불상사가 속출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진행팀만의 관전잼이었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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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에 맞춰 나란히 빨주노초파보” 마니또를 소개하고 선물을 주고 받으며 이어진 화기애애한 뒤풀이까지. 기대 이상이었던, 상담소만의 따뜻함이 가득했던 송년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우리를 서로 축하하며, 상담소의 활동 재개를 적극적인 참여와 꾸준한 후원으로 응원해주신 회원 분들의 즐거움을 위한 자리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현장을 대신할 순 없는 짤막한 나눔이지만 미처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함께했던 분들에겐 그날의 즐거운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송년회 한줄평을 나누며, 올해 못지 않은 2020 송년회로 찾아뵐 수 있길 기원합니다. 모두 정말 반가웠어요! * 활동가 팡님께서 영양만점 달걀을 대량으로 기부하셨는데요. 회원들께서 특별 후원으로 남김 없이 구입하여 주셨습니다. 마음을 담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송피드 – 다예, 슐라, 승짱, 이샤, 적분, 테온, 팡, 하랑님께서 활약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송피드와 더불어 행사 전날과 당일 일찍부터 함께 수고해주신 분들께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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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빨리빨리를 외치던 팡님.. 준비팀의 넘치게 빵빵한 컨텐츠 덕분에 쉴새없이 재밌었어요! – 고망 –
송피드 활동할 땐 반신반의 했는데 막상 송년회 진행 되고 보니까 게임이 꽤 재미있었다. 송판 격파도 하고 뭔가 해냈단 기분이 들었다. 마니또 이슬님 오시자마자 먹을 거 드시라고 챙겨드렸는데 내가 마니또인지 모르셨다고 한다. 호호홓! – 슐라 –
그날 잦은 탈착으로 잃어버린 제 배꼽 좀 찾아주세요. 010… – 쇼어 –
송년회 가서 많은 회원분들 보고 좀 놀랐어요. 진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분도 계셨고요. 마니또 재밌었고, 게임도 재밌었어요. (사회자분들 보타이 멋졌어요!) 선물 주신 무지개 양말도 잘 신고 있답니다^^ 내년도 기대되네요~ 다들 한 해 잘 보내시고 내년에 또! – 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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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즈 숏, 어? 인생은 짧아.” 12월 21일 (토) 오후 인디스페이스에서 나루, 백, 쇼어, 슐라, 재키, 테온, 팡 7명이 모여 영화 <이태원> 을 함께 보았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영화관을 나서니 반갑게도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요. 기꺼이 추위를 가르고 자리를 옮겨 맛있는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우리만의 GV시간을 이어갔습니다. 2019년에는 어느 해 못지않게 개성 있고 참신한 독립영화들이 많이 개봉했는데요. 이중에서도 여성의 삶을 있는 그대로의 시선으로 주목하고, 기록 이상의 영화를 만들어가는 여성영화감독의 계보에 뚜렷이 자리매김 해가는 강유가람 감독의 작품이었습니다. 세 여성의 가늠키 어려운 삶의 층위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장소와 삶을 돌아보는 기회와 시간됐다는 평이 주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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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의 반려동물들을 만났습니다.” 12월 25일 (수) 크리스마스의 이른 아침. 활동가 팡님의 제안으로 따로 또 같이 모인 상담소의 소수 정예 봉사팀이 경기도의 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했습니다. 보호소 위치를 찾는 일부터 쉽지 않았는데요. 도착 직후부터 쉼 없이 부여된 일과를 시작해야 했습니다. (물팀, 똥팀! 두 팀으로 헤쳐 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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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와 물을 채워주고, 보호소 곳곳을 돌며 깨끗하게 청소하는, 어찌보면 간단한 일들임에도 모두 처음하는 봉사였기에 동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손발을 맞추며 금새 적응하고 나니 반려동물들과 눈을 마주치고 인사를 건넬 여유도 생겼습니다. 부지런히 일을 마치고 근처 식당에서 함께 따뜻한 식사로 공복을 채우며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휴식하는 동안에도, 돌아오는 길에도 동물들의 얼굴이 어른어른했습니다. 뜻깊은 활동을 제안을 주시고, 흔쾌히 응해 주신 다예, 쇼어, 은희, 테온, 팡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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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즈비언 커뮤니티 ‘설탕 녹는 밤’ 의 특별 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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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목) 오후 레즈비언 커뮤니티 설탕 녹는 밤(이하 ‘설밤’)에서 자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상담소에 전달해주시기 위해 운영자 피닉스님께서 상담소를 직접 방문해주셨습니다. 상담소 회원이면서 설밤의 회원이기도 한 분의 소개로 상담소를 알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후원금 전달 뿐 아니라 상담소의 뜻깊은 활동을 더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물 제작을 제안해주셔서 활동가 2명과 즉석에서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설밤에 공유된 상담소 소개 영상과 활동 소식을 통해 설밤 회원분들이 후원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상담소를 향한 설밤의 따뜻한 응원과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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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소모임 ‘슬슬 나서 볼까’ 송년회에서 송판 깨기 시범으로 큰 활약을 한 슬나볼은 새해 들어 운동 기록용 노트를 마련하여 각자 평소의 운동 내용과 식사 등을 적고 나누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상담소에서 함께 할 예정입니다!
다음 모임은 1/18 (토) 오후 3시 – 장소는 추후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
▷ 책읽기 모임 ‘시작은 책읽기‘ 12월의 시책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은 쥬디스 핼버스탬의 <여성의 남성성>을 읽었습니다. 1장부터 4장까지 적분, 하랑, 이샤, 이슬님의 발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는 1월 두 번째 모임 때 드디어 완독을 하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2월 소식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모임은 1/19 (일) 오후 3시 『여성의 남성성』을 완독하고 다음 회차에 읽을 책을 함께 선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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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은 상담소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가입 문의 : lsangdam@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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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만세 팀은 12월 9일과 22일 두 차례 모임을 갖고 <또다른세상> 1호(1996년 봄호)와 2호(1996년 여름호)를 읽으며 어떤 글이 좋은지, 어떤 글을 수록하고 싶은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방대하고 빡빡한 글을 읽어내려가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결혼하지 맙시다”라는 속 시원한 제목의 편집장 머리말부터 커밍아웃 인터뷰, 96년 초창기 레스보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글 등 흥미진진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특히 한국 동성애자 인권모임의 생성 과정과 전망이랄지 이성애제도와 레즈비언을 주제로 한 기획기사가 호평을 얻었습니다. 2020년 1월에도 또만세는 차근차근 잡지를 읽어나가며 수록할 글을 골라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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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법 개악안 발의 규탄 기자회견 – 사진 출처 :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
[성명]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악안 재발의 규탄한다 – 삭제되어야 할 것은 성소수자의 존재가 아닌 혐오와 차별이다. –
11월21일 성적지향을 삭제하고 성별을 이분법으로 축소하는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악안>이 재발의됐다. 지난 19일 법안이 철회된지 이틀만이다. 기막힌 것은 발의의원이 44명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 이미 각계 시민단체의 규탄성명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입장문 등을 통해 개악안이 어떠한 정당성도 없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조장하는 법안임이 분명히 드러났다. 그럼에도 부끄러움도 없이 다시 법안 발의에 동참한 의원들은 더 이상 국회의원이라 불릴 자격이 없는 그저 혐오, 차별선동가들이라 불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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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행안부는 반쪽짜리 주민번호 개편안 전면 재검토하라 – 주민번호 활용 최소화하고 전면 임의번호 부여하는 온전한 개선안 마련해야 – (…) 시민사회단체와 국가인권위원회 등은 현행 주민등록번호에 포함돼 있는 생년월일, 성별번호 등을 없애고 무작위 난수체계의 임의번호 체계로 변경할 것을 촉구해 왔다. (…) 그러나 행안부의 이번 개편안은 여전히 주민번호에 핵심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반쪽짜리 개선에 불과하다. 이러한 개편안을 마련한 이유에 대해 행안부는 의료, 금융시스템 등 공공·민간 분야에서 주민번호를 통해 생년월일과 성별을 관리하고 있어 주민번호를 전면 개편할 경우 약 11조원의 비용을 치르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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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즈비언 상담소 정기 총회 2020년 2월 8일 (토) 오후 3시 – 5시 2019년 상담소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새로운 활동 계획을 회원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작년 한 해 활약해주신 회원분들을 위한 시상과 상담소의 미래에 대한 애정어린 담화 그리고 편안한 뒤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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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 1기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2월 22일 오후 4시 30분 – 6시 30분 한국 레즈비언 상담소 사무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신청 문의가 적지 않았는데요. OT를 통한 회원 가입을 기다리셨던 분들, 그동안 참여하려 할 때마다 망설이던 분들, 가입하셨으나 여건상 이수하지 못하신 기존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아래 참가 신청서를 남겨주시면 개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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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레즈비언상담소와 함께 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나는 상담소 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여성성소수자 당사자이다, 불평등한 현실에 대한 비판의식과 활동으로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 가득한 낙관의 소유자이다, 타인의 의견을 경청할 줄 아는 따뜻한 동료애를 갖고 있다. 이와 같은 분이라면, 이와 같은 분이 되시고자 한다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기본 요건은 월 2회 격주로 진행되는 실무회의에 성실히 참석하시는 것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상담소 회원이 아닌 경우, OT 이수 및 회원활동 3개월 후 정식 활동이 가능합니다. * 문의 : lsangd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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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포의 서재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2020년에도 변함없이 열려있습니다.” 사포의 서재는 상담소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독서, 개인 업무, 휴식 등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두었으며, 간단한 다과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포의 서재에 어서오세요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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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후원인 명단
* CMS 정기후원 (143인) 결이, 경, 고래, 고레, 고망, 고유, 국산더덕, 권세미, 김가영, 김박복, 김유진, 꼬마, 나래, 나루, 나무, 나인, 날총, 냐니뉴, 넬리, 노리, 노키, 늘보, 다자인, 도담, 도로로로, 디아나, 랄프, 랑랑, 레나, 레종, 로마, 로터스, 마리나, 마리아, 문호영, 미아, 미친, 민정, 민초, 밍구, 박소영, 반제, 백, 백곰돌이, 벨, 보라, 비, 비바, 빈, 빵지, 뽐므, 샌드, 샐리, 선의, 소윤, 쇼어, 수민, 수현, 슐라, 슝슝, 슬아, 승짱, 쏘머즈, 아미고, 아원, 엘렌, 연두, 연어초밥, 연이, 연지, 열공, 예리, 오롯, 오서방, 원영, 윈느, 유리, 유이치, 유진, 은비, 은하수, 은헌, 은희, 음파, 異佳, 이삵, 이상희, 이현지, 자몽, 장이, 재키, 적분, 전해성, 정미선, 정은아, 제제, 조연, 준희, 중간계, 지니, 지연, 지훤, 초록, 커피, 케이, 콩이, 토리, 파랑, 파인애플, 팡, 페이, 하랑, 하레, 하유, 한알, 혜인, 홍미숙, 화자, CLS, Eun, gomi, Grace, halite, Hewga, Jay, Jay P, JAY.H, JMJ, KBNR, KNY, KS, KTW, LEO, LJS, marasade, NGS, NOE, PSY, SJE, SJS, SMJ, WBR, YJW
* 계좌이체 정기후원 (6인) : 곽두팔, 명이, 백두, 심플, 이노랑, 이샤
* 특별후원 – ‘설탕녹는밤’ (바자회 수익 등) – ‘설탕녹는밤’ 회원 후원 (썸, 콩, 피닉스)
* 2019 송년회 특별후원 : 경, 고망, 곽두팔, 나루, 토마토, 럼블, 명이, 미아, 백, 벨, 샌드, 엘렌, 원영 , 익명, 장이, 적분, 제제, 지니, 테온, 하랑, 한알, 화자
* 물품 및 일손 후원 – 홈페이지 관리 : 부깽 – 물품 기증 : 미아, 테온
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정회원, 후원회원, 특별후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회비 및 후원금은 여성 성소수자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고, 다양성과 평등의 지평을 넓히는 활동에 신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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