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차별 속에 소외당한 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원하는 정보와 솔직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상담소가
문을 열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우리 동성애 자들이 자신의 삶과 성적 정체성에 대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 그로 인해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수의 레즈비언의 쉼터와 대화의 공간이 되기를…
끼리 회장님 이하 모든 식구들께서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상담소개설을 축하드립니다.
-그루터기 회장 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