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한겨레’와 ‘인터넷 세계일보’, 포탈사이트 ‘벅스’, ‘엠파스’, ‘다음’, ‘엔티카’가 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요구를 받아들여 성인 키워드 및 금칙어에서 “이반”, “동성애”를 삭제한 것에 이어, ‘네이버’와 ‘야후! 코리아’도 “이반”을 성인 키워드에서 삭제했습니다.
이로써, 한국레즈비언상담소가 동성애자 차별행위에 대해 시정할 것을 요구한 모든 업체들이 상담소의 요구 안을 수용했습니다.
인권정책팀은 앞으로도 레즈비언 차별행위에 대한 전문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적극적인 시정조치 및 차별예방 정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성정체성을 이유로 학교, 가족, 직장 등에서 겪었던 모든 차별을 고발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법, 규율, 제도적 차별사례들도 고발하세요.
(02)703-3542, Lsangdam@Lsangda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