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팀과 인권정책팀은 올해 2월부터
십대 이반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만나가기 위한 활동으로
십대 이반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는 정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난 일요일 (2/5)이 그 개시일이었어요.
몇몇 활동가가 직접 거리로 나가
상담소의 존재 자체를 알리고,
상담소가 십대 이반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활동들을 알릴 수 있도록 제작한
조그만 쪽지를 여러 십대 이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답니다.
앞으로도 상담소는 격주 내지는 삼주 간격으로 꾸준히
십대 이반들을 만나가면서
십대 이반들의 고민, 힘든 점들을 나눌 수 있는 상담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상담소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십대들도 많이 생기기를 바라고 있고요!
열심히 보고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