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의 성별정체성, 성별표현, 성정체성을 있는 그대로 존중합니다.
○ 내가 잘 모르는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의 경험에 대해서는 쉽게 재단하기보다 먼저 귀 기울여 들으며 이해하고자 노력합니다.
○ 나보다 못한 자에 대한 동정, 시혜, 관용이 아닌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연대하는 마음으로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와 만납니다.
○ 일상 생활 속에서 내 주변 어디에나 언제나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가 나와 마찬가지로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 표현은 결코 표현의 자유에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그 사실을 주변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에 대한 편견과 혐오의 말이나 행동을 접할 경우 그것은 옳지 못하다고 단호하게 지적합니다.
○ 이성애 중심적 고정관념을 나부터 항상 비판적으로 되돌아 봅니다.
○ 우리 사회의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관련 의제나 쟁점들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들과 해당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
○ 동성애, 양성애, 트랜스젠더 혐오(호모포비아, 바이포비아, 트랜스포비아)를 문제삼고 없애 나가자는 취지의 기획 행사 및 싸움에 참여합니다.
○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단체를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