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005년 7월 13일 뉴스투데이 3부 ‘현장 속으로’-“‘이반’ 문화 확산” 프로그램에서 동성애를 마치 범죄, 탈선인양 묘사하며 노골적으로 동성애자들을 차별하고, 청소년 동성애자들을 비하하였으며, 사회에 동성애혐오적 시각을 확산시켰습니다.
지상파 방송매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유포하고, 청소년 동성애자들을 차별하고, 동성애자의 성적자기결정권 및 행복추구권을 침해한 MBC 측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다음과 같은 권고를 내릴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