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 평가회의가 있습니다

한국여성성적소수자인권운동모임 끼리끼리(한국레즈비언상담소의 전신)
활동가 2인이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수립을 위한 성적소수자 인권 기초현황조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몇 개월 간의 조사 후
지난 3월 24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최종보고서를 제출하였으며,
오는 4월 14일 NAP에 참여했던 연구자들이 모여
평가회의 겸 뒷풀이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란
한 나라의 중장기 인권정책 청사진으로서
국민의 인권보호 및 신장을 위한 범국가적인 기본정책을 말합니다.
한국여성성적소수자인권운동모임 끼리끼리,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여성주의 저널 일다,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의 활동가들은
성소수자 관련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하여,
국가인권위원회 연구용역을 받아 여러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최종보고서 형태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