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때부터 제가 여자를 좋아한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냥 말하지만 않으면 큰 상관도 없었고 좋아한다고 해봐야 그냥
좋다 정도지 어차피 친구로 잘 놀았으니까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더군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진짜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당연 그사람은 이성애자고 저보다 13살이나 많은데다가 어쩌면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누가 사귄다고 해도 주위에서 조금 말리는 그런 상황에 사람 입니다.
근데 그걸 다 아는데도 정말 좋습니다.
이름만 봐도 좋을 정도로...
흔히들 말하는 첫사랑이 이런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요...
그 사람이랑 별말 해본것도 없고 그냥 하루에 서너번 마주치는
관계인데 내가 그사람에 대해 아는것도 없는데 왜 좋아하게 됐는지
그리고 좋아한다고 말할수도 티낼수도 없는 상황인데 왜 좋아하고
혼자 맘 아파 하는지 그리고 이제 한달뒤면 더 볼수도 없을텐데
왜 이런 상황에 빠졌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처음에 제가 동성을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별 대수롭지 않았는데
이런게 바로 힘든점 이였더군요
지금 이 상황도 너무 힘들지만 이제 앞으로의 상황도 막막해 지기 시작
합니다.이제 20살인데 죽을때까지 이러고만 사는게 아닌지 나는 정말 좋아하는데 말한다마디 못하고 혼자 맘 아파하다 끝내는걸 몇번을 반복해야 하는지
또 막상 서로 좋아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내가 과연 가족이나 주위에
시선들에 흔들리지 않고 살수 있는지...
이런 상황에 도움이란게 있을까란 생각이 들지만
그냥 너무 힘든 맘에 글 남겨 봅니다.
그냥 말하지만 않으면 큰 상관도 없었고 좋아한다고 해봐야 그냥
좋다 정도지 어차피 친구로 잘 놀았으니까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더군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진짜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당연 그사람은 이성애자고 저보다 13살이나 많은데다가 어쩌면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누가 사귄다고 해도 주위에서 조금 말리는 그런 상황에 사람 입니다.
근데 그걸 다 아는데도 정말 좋습니다.
이름만 봐도 좋을 정도로...
흔히들 말하는 첫사랑이 이런게 아닐까란 생각도 들고요...
그 사람이랑 별말 해본것도 없고 그냥 하루에 서너번 마주치는
관계인데 내가 그사람에 대해 아는것도 없는데 왜 좋아하게 됐는지
그리고 좋아한다고 말할수도 티낼수도 없는 상황인데 왜 좋아하고
혼자 맘 아파 하는지 그리고 이제 한달뒤면 더 볼수도 없을텐데
왜 이런 상황에 빠졌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처음에 제가 동성을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별 대수롭지 않았는데
이런게 바로 힘든점 이였더군요
지금 이 상황도 너무 힘들지만 이제 앞으로의 상황도 막막해 지기 시작
합니다.이제 20살인데 죽을때까지 이러고만 사는게 아닌지 나는 정말 좋아하는데 말한다마디 못하고 혼자 맘 아파하다 끝내는걸 몇번을 반복해야 하는지
또 막상 서로 좋아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내가 과연 가족이나 주위에
시선들에 흔들리지 않고 살수 있는지...
이런 상황에 도움이란게 있을까란 생각이 들지만
그냥 너무 힘든 맘에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