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지금 동성애자들에게 '커밍아웃'은
어느정도의 '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레즈비언' '게이' 로서의 '나'가
나의 모든것은 아니기때문에
자신의 사회생활이나 삶의 다른부분을 위해서
커밍아웃을 하지않는 쪽을 택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하지만.
다음 세대의 동성애자들이
지금 우리가 겪는 답답한 일들을 조금이나마 덜 겪으려면
사회를 조금씩 열기위해서
앞의 사람들이 얼마간의 희생을 해줘야 마땅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누리고있는 자유와 권리도
앞서 살던 사람들의 투쟁과 희생으로 얻어진 것이니까요..
아무리 대중매체에서 동성애자에대한 인식이 달라지고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사실,
변화는 우리 실생활 주변에서부터 일어난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 주위사람들부터 우리의 존재를 존중해줘야
제 친구들부터 저의 정체성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변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아직 어리고,
생각이 좁기때문에, 여기 이렇게 한번 질문겸 올려봅니다
이런 의견에 어떤 한계가 있는지, 알고싶어서요.
지금 동성애자들에게 '커밍아웃'은
어느정도의 '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레즈비언' '게이' 로서의 '나'가
나의 모든것은 아니기때문에
자신의 사회생활이나 삶의 다른부분을 위해서
커밍아웃을 하지않는 쪽을 택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하지만.
다음 세대의 동성애자들이
지금 우리가 겪는 답답한 일들을 조금이나마 덜 겪으려면
사회를 조금씩 열기위해서
앞의 사람들이 얼마간의 희생을 해줘야 마땅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이 누리고있는 자유와 권리도
앞서 살던 사람들의 투쟁과 희생으로 얻어진 것이니까요..
아무리 대중매체에서 동성애자에대한 인식이 달라지고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사실,
변화는 우리 실생활 주변에서부터 일어난다고 생각하니까요..
우리 주위사람들부터 우리의 존재를 존중해줘야
제 친구들부터 저의 정체성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변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아직 어리고,
생각이 좁기때문에, 여기 이렇게 한번 질문겸 올려봅니다
이런 의견에 어떤 한계가 있는지, 알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