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입니다.
동성애 관련 영화, 소설, 만화 등을 추천해달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중에서도 레즈비언 관련한 것들을 원하시는군요.

영화 중에서는 '나비', '스파이더 릴리', 'The wall 2'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드라마 중에 'L word'라는 것이 있는데 현재 한국에서도 케이블 티비로 방영되고 있어요. 'L word'는 관련 사이트, 카페도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필라인'이라는 레즈비언 문학 사이트도 있으니 한 번 들어가 보세요.
홈페이지 주소는 http://feelline.rgro.net 입니다.
이런 정보는 필라인에서 물어보시면 상담소에서보다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소설 중에서는 '핑거 스미스', '미싱', '앰 아이 블루' 등이 있습니다.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만화로는 키리코 나나난의 'blue',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등이 있어요. 인터넷에서 'GL'이나 '백합물'이라고 치면 만화나 소설이 나오고요. 그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성정체성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더 궁금한 것이 있거나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다시 상담소를 찾아주세요. 그럼 이만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