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달 전.. 여고생이라는 이름으로 여러차례 상담받은
고2 여학생입니다.
제 상담내용은..
절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를 너무좋아했는데
절교를 당해서.. 그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절교 당한 후에도 계속 그친구에게 집착해서..
사랑과 우정이 혼란되고, 맘잡기 힘들다는 내용이였어요.
그친구와 절교한지 4달이 지나고..
저도 이제 예전처럼 울지도 않고..
슬퍼서 죽고싶다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친구에게 집착하지 않기 위해,
공부에 충실하려고 노력했고.
다른 친구들을 사겼습니다.
전 정말 1년 반동안 그친구랑 절친한 친구로지내면서
친구이상으로 좋아했기에..
다른친구들과 지내면서도..
그 친구에게 계속 신경을썼습니다.
물론 티는 전혀내지않고 속으로만요..
근데, 그 친구는 제 욕을 하고 다니더라고요.
직접적으로 저를 들으라고,
눈썩겠다느니.. 제목소리 들으면 귀썩겠다느니..
몇달 내내 그 친구의 욕과 비웃음에 시달렸어요.
이유도 모르겠어요. 왜 그랬는지..
방학 내내 전 그친구를 그리워하며 지내다가
개학했는데.. 그 친구를 제외한 다른친구들 마저도
절 외면했어요. 이유는.. 그 절교한 친구가
이간질 시켰기 때문이였죠.
그래서 원래 친구들을 다잃고..
겨우 새 친구 2명을 사겼지만..
그 절교한 친구는 같은반이니 자주 마주칠수밖에없었고
절 볼때마다.. 제 욕을 했습니다.
직접 저를 맞대고 욕한건 아니고..
주위에서 저 들으라고, 욕을 했었죠.
욕이라기보다는, 비웃음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거에요.
전, 몇달 내내 하루종일 그 비웃음에 시달리면서..
정말 엄청 상처를 받았어요.
진짜 이곳에서 몇번 상담 받을정도로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절 보면 토할 것같다고 그러고..
제 목소리 듣기싫다고 귀마개 꽂고..
제 행동 하나하나 모든 걸 비꼬는데..
전 아무런 대응도 못했어요.
너무 큰 충격을 받았기에..
정말 그 친구랑은 끝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친구일 때 저에게 큰 행복을 준 친구였지만..
절교하고 나서는,
다른 친구들 모두 잃게 만들고,
몇 달 내내 절 욕과 비웃음에 시달리게 만들어..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겨줬으니까요..
그렇게 비웃음거리로 몇달을 지냈어요.
그러다 최근에 욕을 안하기 시작했어요.
그 절교한 친구와 절 떠난 친구들..
그 절교한 친구의 이간질 때문에 절 떠난 친구들이
같이 절 비웃었는데..
걔네들이 싸웠어요. 그러더니 제 욕을 이제안하더군요..
마음이 편해졌어요.
절 떠난 친구들중 한명이 저한테 먼저문자를 보냈어요.
화해하고싶다는 식으로..
울어야 될지 웃어야 될지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이제 제욕은 안하는 상황인데..
그 절교한 친구.. 정말 친구로서도 자격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인데..
이제 제 욕을 안하니까..
또 그친구가 그리워요.
솔직히 그 친구 하루에 14시간을 같은반에서 지내면서
정말 자주 보는데..
볼 때마다 .. 알수없는 감정이 느껴져요.
저도 잘모르겠어요.
그냥 제 곁에있었으면 좋겠어요.
전에 저 욕한거 다 잊을 수 있으니..
그냥 다시 저랑 단짝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친구와 손잡는 상상, 그 친구와 팔짱끼는 상상하면
너무 행복하고..
그 친구가 절 봐주기라도 하면 너무 좋아요..
정말 저 정신병인가요..?
그렇게 절 욕한 친구인데..
어떻게 아직도 미련을 못버린거죠..?
꿈속에 엄청 자주 그친구나와요..
그친구와 대화나누는 꿈.
그친구와 놀러가는 꿈..
그친구와 잘지내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죠.
정말 내년에 그친구 같은 반에 없으면 못볼텐데..
못볼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네요..
그 친구사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절 욕해도 좋으니, 절 비웃어도 좋으니..
제 곁에만 있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사랑하는 것같아요.
저에게 잘안해줘도 되니까..
그냥 같이있어주기라도 하면 좋겠어요.
그냥 너무 좋아요.
하루하루 시간 간다는게 그 친구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 너무 싫어요.
그 친구가 절 욕할 때 그친구가 일시적으로 싫었는데..
이제 욕안하니까 전이랑 똑같은 감정이에요.
정말 저 어떡하죠..?
몇달 전.. 여고생이라는 이름으로 여러차례 상담받은
고2 여학생입니다.
제 상담내용은..
절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를 너무좋아했는데
절교를 당해서.. 그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절교 당한 후에도 계속 그친구에게 집착해서..
사랑과 우정이 혼란되고, 맘잡기 힘들다는 내용이였어요.
그친구와 절교한지 4달이 지나고..
저도 이제 예전처럼 울지도 않고..
슬퍼서 죽고싶다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친구에게 집착하지 않기 위해,
공부에 충실하려고 노력했고.
다른 친구들을 사겼습니다.
전 정말 1년 반동안 그친구랑 절친한 친구로지내면서
친구이상으로 좋아했기에..
다른친구들과 지내면서도..
그 친구에게 계속 신경을썼습니다.
물론 티는 전혀내지않고 속으로만요..
근데, 그 친구는 제 욕을 하고 다니더라고요.
직접적으로 저를 들으라고,
눈썩겠다느니.. 제목소리 들으면 귀썩겠다느니..
몇달 내내 그 친구의 욕과 비웃음에 시달렸어요.
이유도 모르겠어요. 왜 그랬는지..
방학 내내 전 그친구를 그리워하며 지내다가
개학했는데.. 그 친구를 제외한 다른친구들 마저도
절 외면했어요. 이유는.. 그 절교한 친구가
이간질 시켰기 때문이였죠.
그래서 원래 친구들을 다잃고..
겨우 새 친구 2명을 사겼지만..
그 절교한 친구는 같은반이니 자주 마주칠수밖에없었고
절 볼때마다.. 제 욕을 했습니다.
직접 저를 맞대고 욕한건 아니고..
주위에서 저 들으라고, 욕을 했었죠.
욕이라기보다는, 비웃음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거에요.
전, 몇달 내내 하루종일 그 비웃음에 시달리면서..
정말 엄청 상처를 받았어요.
진짜 이곳에서 몇번 상담 받을정도로
좋아하던 친구였는데..
절 보면 토할 것같다고 그러고..
제 목소리 듣기싫다고 귀마개 꽂고..
제 행동 하나하나 모든 걸 비꼬는데..
전 아무런 대응도 못했어요.
너무 큰 충격을 받았기에..
정말 그 친구랑은 끝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친구일 때 저에게 큰 행복을 준 친구였지만..
절교하고 나서는,
다른 친구들 모두 잃게 만들고,
몇 달 내내 절 욕과 비웃음에 시달리게 만들어..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겨줬으니까요..
그렇게 비웃음거리로 몇달을 지냈어요.
그러다 최근에 욕을 안하기 시작했어요.
그 절교한 친구와 절 떠난 친구들..
그 절교한 친구의 이간질 때문에 절 떠난 친구들이
같이 절 비웃었는데..
걔네들이 싸웠어요. 그러더니 제 욕을 이제안하더군요..
마음이 편해졌어요.
절 떠난 친구들중 한명이 저한테 먼저문자를 보냈어요.
화해하고싶다는 식으로..
울어야 될지 웃어야 될지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이제 제욕은 안하는 상황인데..
그 절교한 친구.. 정말 친구로서도 자격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인데..
이제 제 욕을 안하니까..
또 그친구가 그리워요.
솔직히 그 친구 하루에 14시간을 같은반에서 지내면서
정말 자주 보는데..
볼 때마다 .. 알수없는 감정이 느껴져요.
저도 잘모르겠어요.
그냥 제 곁에있었으면 좋겠어요.
전에 저 욕한거 다 잊을 수 있으니..
그냥 다시 저랑 단짝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친구와 손잡는 상상, 그 친구와 팔짱끼는 상상하면
너무 행복하고..
그 친구가 절 봐주기라도 하면 너무 좋아요..
정말 저 정신병인가요..?
그렇게 절 욕한 친구인데..
어떻게 아직도 미련을 못버린거죠..?
꿈속에 엄청 자주 그친구나와요..
그친구와 대화나누는 꿈.
그친구와 놀러가는 꿈..
그친구와 잘지내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죠.
정말 내년에 그친구 같은 반에 없으면 못볼텐데..
못볼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네요..
그 친구사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절 욕해도 좋으니, 절 비웃어도 좋으니..
제 곁에만 있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사랑하는 것같아요.
저에게 잘안해줘도 되니까..
그냥 같이있어주기라도 하면 좋겠어요.
그냥 너무 좋아요.
하루하루 시간 간다는게 그 친구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 너무 싫어요.
그 친구가 절 욕할 때 그친구가 일시적으로 싫었는데..
이제 욕안하니까 전이랑 똑같은 감정이에요.
정말 저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