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

뭐 얼마나 되엇더라,,

초등학교 5학년때
당황스럽게 뭔가 다르다고만 생각했었고

평범해지고 싶어 묻어두며
그저 난 우정에 집착하는 사람이라며 학창시절을 보냈네요

그러다 25이라는 적지않은 나이가 되엇는데

한달을 넘기지 못하게
몇 안되는 남자도 사귀어 봤었고
잠자리까지 갈 경우가 있었지만
모두 불발 느낌도, 좋지도 않았어요
그뒤로도 아 난,, 첫경험 상황이 왔을때
기억이 좋지 않아서 안되는거다 라면서

남자가 싫어서 그런건 아닐거다 라며 또 그냥 넘김

남자친구들과 헤어진 이유도 잠자리 아니면
친구를 우선시 하는 내 행동
21살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한 여자후배
아이 떄문이네요
지금 생각도 여전히 마인드컨트롤 하며
우린 우정이 조금 더 많이 깊을뿐 이라며 또 그냥 넘기는중

물어볼 사람도 알만한 사람도 없고
대부분 불확실하다면 경계를 하고
여기도 저기도 끼지 못한 불안정안 상태네요

지인한테 말을해도
그들은 인정하려 들지 않네요
그래서 지금도 아 난 아닌가??
그냥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 헷갈리는 것 뿐인가

모르겟네요 정말
이젠 더는 힘드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