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내담글 남겨 주셨던 분께 담당 상담원이 드립니다.
토요일까지 답변을 드렸어야 하는데, 늦어지고 말았어요.
게시판에 다시 들어와 보니 내담글이 지워져 있어
죄송한 마음을 금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남겨주신 글은 이미 몇 차례 읽어 본 상황입니다.
또한 관련해서 섬세하게 꼼꼼히 드릴 수 있는 도움 말씀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남겨주신 글의 내용이, 담당 상담원도 지난 몇 년 간
여러모로 님의 경험과 비슷한 경험들을 가까이서 많이 겪으며
줄곧 생각해 온 결을 가지고 있었기에, 깊이 상세히 이야기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담자 분의 경험과 비슷한 사례들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도움말씀을 전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달리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 이렇게 공개글로 부탁을 드립니다.
그렇다보니 이 지면에서 자세한 주제를 언급하기는 불가능하겠습니다.
어떤 심정으로 글을 없애셨는지 알 수 없어 이런 말씀도 조심스러우나
이것을 혹시 보시게 된다면 아무쪼록 다시 한 번 글 남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꼭 같이 고민 나누고 싶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담당 상담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