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같은반이엿는데 친하지도 않앗고 아예 말도 섞어본 적 없는 친구를 좋아햇어요
근데 이번에 같은반이 되어서 친해졋는데 더 좋아져서ㅠㅠ
얘 볼때마다 너무 좋아서 눈물나올 것 같고 잠깐이라도 내 옆에 없으면 불안해죽겟어요
이 친구 때문에 주말이 싫어져요ㅠㅡㅠ.,,쉬는날이 너무 싫어요ㅠㅠㅠ
다른친구랑 놀고잇을때 질투 퍽ㅋ팔
얘는 분명 이성애자임이 분명해여.,,ㅠㅠㅠㅠ안좋아할래야안좋아할수없는아이에요ㅕㅠㅠㅠㅠㅠㅠ
이틀동안 못본다는게 너무슬푸요ㅑ..
댓글 2개
검은고양이님의 코멘트
검은고양이지금 같은반인데 제대로 친해지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성애자 같다니 그건 참 곤란하네요ㅠ
제 생각에는 그 친구와 많이 친해진 다음에 슬쩍 떠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애는 절 좋아하는게 확실한 눈치인데 제가 이성애자인줄 아는지 자꾸 말을 안하거든요.
(난 내가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하지만요, 저같은 경우에는 여자를 좋아하지만
남자연예인 얘기를 많이하고 생긴것도 여성스럽게 생겼어요. 사람 속은 알 수 없는 거에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상담소님의 코멘트
상담소묵묵히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