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선뜻 말하기 어려웠을텐데 글 남기신 점 격려해 드리고 싶네요.
먼저 결론 부터 말하자면 , 님의 성적인 욕구를 해소시켜줄 방도가 저희로선 없습니다. 성적인 욕구란 것이 본능적인것을 감안 할때,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은 것은 매우 당연한것임이 분명합니다만,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에 있어서 이것은 너무나도 개인적인 문제이니까요.
다만 님께 상담소에서 말해드릴 수 있는 것은 주변의 여자 분과 많은 대화를 해 보며, 먼저 맘 적인 관계를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충만하게 된 때에는 감정적으로 더욱 안정이 되기 마련이거든요. 이 상태에서의 섹스는 서로간의 친밀함을 더욱 높여줄 뿐만 아니라, 섹스 시의 감흥도 더 높여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레즈 동영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적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포르노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포르노는 '이성애 남성'의 성적 판타지를 영상과 같은 매체를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지요. 때문에 그 포르노 안의 내용도 사실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즉, 레즈비언 동영상이 보여주는 성적 판타지는 실제 레즈비언 사이에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어떤 판타지를 그려내는 포르노 보단, 조금 어렵겠지만 레즈비언들과의 소통을 먼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말씀 처럼 여자를 사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는 환경에서 서로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는 것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 어려운 기회를 거쳐서 님의 옆에 한 분이 서있을 수 있다면 더욱 서로를 아껴주어야 할것 같아요. 적어도 섹스파트너 혹은 욕구해소용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말입니다.
또한, 만약 원나잇을 하시게 된다 하더라도,그 상대분에대한 배려와 기본적인 에티켓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성적인 욕구 자체는 어떠한 불미스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에서, 해소하는 방법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지요. 만약,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이 본인이 생각 할때 일반적이지 않다면, 좀더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굳이 남의 이목이 있기 때문을 떠나서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성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불미스러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타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섹스란 것이 혼자서 하는것이 아님을 감안한다면, 이부분은 누구나 고려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곧 3월 이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변덕이 심합니다. 하지만 그 어지러운 과정에도 춘풍은 동쪽에서 불어 온답니다. 그 시작점은 변하지 않는 것이죠. 맘의 환절기 같은 이 시기에 어지럽고 혼란스럽더라도 본인 마음의 기준점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선뜻 말하기 어려웠을텐데 글 남기신 점 격려해 드리고 싶네요.
먼저 결론 부터 말하자면 , 님의 성적인 욕구를 해소시켜줄 방도가 저희로선 없습니다. 성적인 욕구란 것이 본능적인것을 감안 할때,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은 것은 매우 당연한것임이 분명합니다만,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에 있어서 이것은 너무나도 개인적인 문제이니까요.
다만 님께 상담소에서 말해드릴 수 있는 것은 주변의 여자 분과 많은 대화를 해 보며, 먼저 맘 적인 관계를 만들어 보라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충만하게 된 때에는 감정적으로 더욱 안정이 되기 마련이거든요. 이 상태에서의 섹스는 서로간의 친밀함을 더욱 높여줄 뿐만 아니라, 섹스 시의 감흥도 더 높여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레즈 동영상'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적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포르노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포르노는 '이성애 남성'의 성적 판타지를 영상과 같은 매체를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지요. 때문에 그 포르노 안의 내용도 사실과는 많이 다르답니다. 즉, 레즈비언 동영상이 보여주는 성적 판타지는 실제 레즈비언 사이에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말그대로 어떤 판타지를 그려내는 포르노 보단, 조금 어렵겠지만 레즈비언들과의 소통을 먼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말씀 처럼 여자를 사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을 갖고 있는 환경에서 서로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는 것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 어려운 기회를 거쳐서 님의 옆에 한 분이 서있을 수 있다면 더욱 서로를 아껴주어야 할것 같아요. 적어도 섹스파트너 혹은 욕구해소용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말입니다.
또한, 만약 원나잇을 하시게 된다 하더라도,그 상대분에대한 배려와 기본적인 에티켓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성적인 욕구 자체는 어떠한 불미스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에서, 해소하는 방법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지요. 만약,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이 본인이 생각 할때 일반적이지 않다면, 좀더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굳이 남의 이목이 있기 때문을 떠나서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성욕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불미스러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타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섹스란 것이 혼자서 하는것이 아님을 감안한다면, 이부분은 누구나 고려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곧 3월 이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날씨가 추웠다, 따뜻했다 변덕이 심합니다. 하지만 그 어지러운 과정에도 춘풍은 동쪽에서 불어 온답니다. 그 시작점은 변하지 않는 것이죠. 맘의 환절기 같은 이 시기에 어지럽고 혼란스럽더라도 본인 마음의 기준점을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