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에 상담글 남겼던 겨울입니다.

[전에 애인이 애인 어머니한테 동성애자인 것을 들켰다는 상담을 드렸었고, 우선은 이성애자인 양 안심을 시키고 독립을 준비하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저로서도 독립을 준비하는 편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그 방법을 따르려고 해요.
비록 아주 조심스러워야겠지만, 몰래라도 연락을 할 수 있다면,
어떻게든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