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 전에도 대화로 풀어갈생각은 안한게 아니예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하지만 통 대화할 기회가 생기지않네요..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안되네요..

기념일지나고..

전화를 안받네요..

걱정 많이 했어요..

그런데.. 오늘 드디어 전화받았는데

여보세요? 하고  내목소리듣고 끊더군요..

다행이예요 무슨일있나 걱정했는데..

문자를 보내도 씹히네요 ^ㅡ^

이사람은 나의 사람이 아닌가봐요..

좋은 인연이라도 만들어보려했는데..

이제 제가 많이 힘들어지네요..

그사람도 힘들게 하고싶지않고..

그래서 그냥.. 확실하게 하자는 생각을 버렸어요

그사람은 나에게 헤어지자는말 하기가 미안한가봐요

이정도 했으니 저도 후회는 없을듯하네요..

그냥 좀 우울하네요..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