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즈비언상담소 회원여러분
안녕하셔요?
교육사업팀 레종입니다.
끼리톡쑈가 아홉번째를 마지막으로 일주일 동안 문을 닫습니다.
말하자면 SEASON 1의 마지막회인 셈이지요.ㅋㅋ
이번 이야기는 레즈비언으로 ‘잘’ 살아가기에 대한 것입니다.
내가 누구와 함께 살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레즈비언이 아니어도 중요한 문제입니다만
레즈비언에게는 두 세배쯤 더 생각해야하는 일임은
두 말 할 필요 없는 듯 합니다.
내가 꿈꾸던 공간에서
내가 선택한 가족과 살면서
그림같이 나이가 들어가고 노후를 보내는 것.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전 세계 레즈비언들의 로망이겠지요.^^
그 그림을 색연필, 크레파스로 그려 보거나 글로 써보면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얘기해 보렵니다.
** 4월 24일 일요일 오후 6시 상담소 사무실에서 **
** 문의전화 (02) 703-3542 **
## 5월부터 “끼리톡쑈”가 새로운 모습으로 꾸며집니다
업그레이드된 형식과 훨씬 더 풍부한 내용으로
회원여러분들께 다가가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셔요 ^_^ ##
# 사업 담당 활동가 : 레종, 뽐므, 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