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브릿지에 참여하세요!

2011년 한국레즈비언상담소 회원 “브릿지”를 소개합니다. 

한국레즈비언상담소는 첫발을 디디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이 모든 레즈비언들의 다양한 삶과 고민을 두고
뜻을 함께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상담소의 활동을 위해서 
교육, 토론, 세미나 등을 통해 하나의 의미를 산출하고 조율해 내는 작업을 통해 
다른 영역과의 유기성과 연관성을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활동이 지속되어 왔습죠! 
 
이에 회원들이 함께 관심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응원할 수 있고, 한편으로는 
회원들이 소중하게 가지고 있는 자원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브릿지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연결해 줄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누구가 담당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브릿지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15일 전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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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셔요!

2011년의 벌써 반이 지나가서

6월이 성큼 다가왔네요.

다들 잘 살아 계시지요?_?

 

5월의 퀴어 퍼레이드 준비로 고생하신 여러 회원 분들과

이제 활동 6개월쯤에 접어든 신입 활동가 분들을 격려하고

상담소에 한번 나타나 줄 때가 됬다 생각하시는 기존 회원분들을 

반.갑.게 맞이 하기위해 

 

 < 맛있는 저녁식사 & 도란도란 술자리 >

를 가지고자 합니다.

이름하여,

다소의_친밀감_향상이_기대되는_L들의_수다시간 

정도가 되겠군요!  

 

' 밥 먹으러 거기까지 간단 말이야 ? '

' 그냥 그런 자리구만 '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상담소의 많은, 여러 업무로

토요일엔 회의하기 바빴던 일정 대신 

하루 쯔음, 서로 사는 얘기에 

기울이는 것도 좋잖아요.

열심히 한 당신, 떠나라! 

할 때도 됐구요.  

 

그리고 

예~전에 가입했으나

요사이 상담소에 발이 뜸해지신 기존 회원분들은 

이번 브릿지에 뉴/페/이/스로 오실 수도 있으시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오시면 수줍지만 격렬하게 환영해 드려요 'ㅡ' ☞☜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일상에 바빠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 

함께 해요 ~_~ 

 

그래서 요 자리를 언제쯤 가지느냐! 

6월 25일 늦은 7시

회비는 만오천원 – 이만원선 

(회비는 인원수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요.)

 장소는 오시는 회원 분들 인원수가 확정되는대로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슴니다.

( 깔끔한 L 바나, 이태원 게이클럽 탐방 etc.)

 

자.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__)(–)

참가 가능하신 분들은 회원 커뮤니티에 오셔서 댓글! 달아주시거나

메일로 알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