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홍보팀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지난 여름에 발행하고자 기획했던 소식지를 발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팀을 재정비하고, 소식지의 발간과 구성에 대해 재논의한 뒤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에 앞서 본래 소식지에 싣기로 했던 글들을 온라인으로나마 나누고자 합니다.
게시될 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루터기의 회원이신 코지님과의 인터뷰
-상담소의 회원이신 조제님과의 인터뷰
-강승리님의 에세이
-yossix님의 시와 조제님의 시
-마고님의 ‘아줌마의 포르노를 마치며.’
소식지를 기다려주셨던 분들과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들, 글을 기고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