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2일 한국레즈비언상담소 간사들과 활동팀장들이 모여 활동팀장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사무국은 19일 레즈비언권리연구소에서 주관한 레즈비언권리운동에 관한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반딧불 영화제 강의료를 비디오 <저항하라>로 받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상담팀에서는 예비상담원 상담교육 상황, 그리고 10월 상담일지를 수거하여 정리 중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사건지원팀은 경기경찰청에 인권교육강사명단을 공문발송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교육사업팀은 20일에 ‘이 죽일 놈의 포비아’를 주제로 진행한 “아주특별한하루”를 보고했습니다. 참여한 회원들의 후기를 11월30일까지 받기로 했습니다. 2006년 2월 예정인 <나는 동성애자다, 나는 여성이다> 는 이제 기획을 마치고 섭외 중입니다. 인권정책팀은 호모포비아어록 제작 및 상담팀과 함께 ’10대 이반 만나기’를 기획 중입니다.
대외협력팀은 상담소가 연대하고 있는 ‘목적별신분등록법제정을위한공동행동’에서 법무부 안에 반대 안을 내고자 하며, 25일(금)에 느티나무까페에서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